- 목차 -
1. 누가복음 17장 11-19절
2. 감사해야 하는 이유
3. 기도
* 누가복음 17장 11-19절 감사해야 하는 이유 동영상
1. 누가복음 17장 11-19절
11 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가실 때에 사마리아와 갈릴리 사이로 지나가시다가
12 한 마을에 들어가시니 나병환자 열 명이 예수를 만나 멀리 서서
13 소리를 높여 이르되 예수 선생님이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거늘
14 보시고 이르시되 가서 제사장들에게 너희 몸을 보이라 하셨더니 그들이 가다가 깨끗함을 받은지라
15 그 중의 한 사람이 자기가 나은 것을 보고 큰 소리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돌아와
16 예수의 발 아래에 엎드리어 감사하니 그는 사마리아 사람이라
17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열 사람이 다 깨끗함을 받지 아니하였느냐 그 아홉은 어디 있느냐
18 이 이방인 외에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러 돌아온 자가 없느냐 하시고
19 그에게 이르시되 일어나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하시더라
2. 감사해야 하는 이유
저명한 신학자였던 메이트 웰리는 감사하는 더하기와 같아서 모든 것에 감사하면 거기에는 하나님의 축복이 더해진다. 어떠한 일이든지 어디에서든지 감사하면 플러스의 축복이 찾아온다 그러나 반대로 원망과 불평은 빼기와 같아서 있는 것까지도 빼앗기고 없어진다라고 말했습니다.
그 이유는 감사가 하나 하나님의 축복을 담는 그릇이 되기 때문입니다.
감사를 통해서 정말 말할 수 없는 하나님의 놀라운 축복을 경험했던 사람이 있는데, 미국의 벌링턴 한인 침례교회를 담임했던 안남훈 목사님입니다. 안목사님은 별명이 시베리아였습니다. 늘 가족들은 목사님을 무서워했는데 특별히 딸이 더욱 무서워했습니다. 목사님은 공부해야 한다고 달달 볶아 딸아이의 상태는 늘 긴장의 상태에 머물게 되고 속옷에 소변을 보게 되었습니다. 의사의 진단 결과 스트레스로 인한 불안증이었습니다.
안목사님은 고민하던 중에 감사하는 부분들을 선택해야겠다라고 선택을 하고 그리고 감사의 일을 펼쳐가기 시작합니다. 1주일에 2~ 3번 1달에 10번 정도 감사 편지를 써서 가족들과 아이들에게 전달을 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하루에 1가지씩 칭찬거리를 찾아서 자녀들을 칭찬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자 안목사님 자신이 변하게 되었습니다. 안목사님의 눈에는 감사로 채워지기 시작한 것입니다. 그러면서 살벌했던 집안의 분위기는 완전히 달라지게 되었고 그것을 통해서 또 한 사람이 큰 변화를 누리게 되었는데 그 변화의 주인공이 바로 딸이었습니다. 늘 성적이 하위권에 있었고, 아버지로부터 꾸중과 책망을 받았던 그 딸이 이제 놀라운 변화를 얻게 됩니다.
공부하라고 공부해도 야단을 쳐도 공부하지 않았던 딸이 이제 아버지로부터 칭찬과 감사를 듣게 되자 변화가 일기 시작합니다. 그때부터 책을 가까이 하기 시작하고 책을 읽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딸의 인생의 삶에 거대한 변화가 이루어지게 되는데 이러한 학업의 시작은 그가 다니고 있는 미국 고등학교에 가장 최고의 반 우수반에 들어가게 되었고 우수반에 들어갈 뿐만 아니라 그 딸은 그곳에서 1~2등을 다툴 정도로 최고의 성적을 누리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이제 그 딸은 이제 고등학교를 졸업하게 되고 이제 대학을 진행하게 되었어요. 그런데 참 하나님이 놀랍게 하시죠.
대학을 진학하게 됐는데 최고의 명문 주립대를 4군데나 다 합격했음에도 불구하고, 그곳에 가기로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워싱턴에 있는 조지타운 대학을 들어가기로 결정하게 됩니다. 그래서 아버지가 물었어요. 왜 그곳에 갈려고 하느냐 그러니까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하여 이 조지타운대학에 가겠다고 얘기하게 됩니다.
사립대늕 주립대에 비해서 학비가 무려 3배나 더 비싸게 됩니다. 어떻게 하면 이 학비를 해결할 수 있을까? 기도하는 중에 빌 게이츠 장학생 모집 광고를 보고 신청했는데 600대1의 경쟁 속에 장학생으로 선발이 되게 합니다. 그리고 장학재단의 지도교수와 면담한 결과 영국의 최고의 대학이었던 옥스퍼드대학에 최고 경영자 과정을 진학할 것을 이제 권유받게 됩니다. 영국의 옥스퍼드 대학의 최고 경영자 과정을 졸업하고 승승장구하게 되었습니다. 도저히 감사할 수 없는 그 현실 속에서 감사하니 그 감사가 축복의 그릇이 되었어요.
저명한 의사였고 신학자였고 음악가였던 알베르토 슈바이처 이 슈바이처 박사는 이러한 말을 했습니다. 감사는 삶의 비밀이다. 인생에서 가장 멋진 일은 모든 일에 감사하는 것이다. 이를 터득한 사람은 삶의 의미를 아는 사람이고 결국 삶의 비밀은 모든 것에 감사하는 것에 있다라는 말을 남겼다고 합니다.
이제 우리의 삶 속에 지금까지 온 시간들을 되돌아보며 하나님 앞에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다음 주에 맥주감사주일을 지킵니다. 내가 지금까지 여기까지 올 수 있는 것이 내 힘이 아니여 하나님의 은혜였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하나님 앞에 감사하면 하나님의 축복을 담는 그릇이 되어서 이제 우리의 삶에 더 큰 하나님의 감사를 누릴 수 있는 더 큰 하나님의 축복을 누릴 수 있는 우리의 삶이 될 것입니다. 이제 남겨진 1주의 시간 속에서 여러분의 삶을 되돌아보시고 하나님 앞에 감사하는 시간들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그래서 맥주감사 주일이 우리의 삶 속에 그냥 흘러가는 하나의 절기에 시간이 아니라 우리의 삶 속에 하나님의 축복을 누릴 수 있는 축복의 시간으로 우리의 삶 속에 감사를 회복할 수 있는 회복의 시간으로 감사를 통해 더 놀라운 하나님의 축복을 누릴 수 있는 은혜의 시간으로 여러분의 삶을 아름답게 세워갈 수 있는 우리 모든 믿음의 성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드립니다.
3. 기도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서 이제 하나님 앞에 어떠한 삶을 살아가야 될 지를 오늘 말씀을 통해서 깨닫게 하시고 왜 우리가 감사하며 살아가야 되는지 그 이유를 우리로 하여금 알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우리의 삶에 모든 것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고서는 우리가 여기까지 올 수 없었고 하나님의 은혜가 아닌 것이 우리의 삶에 아무것도 없음을 고백합니다. 그러나 우리의 삶 속에 이 은혜를 누리면서도 하나님 앞에 감사하지 못했던 것이 우리의 모습이었고 끊임없이 원망과 불평을 앞세웠던 것이 우리의 모습이었음을 하나님 앞에 고백합니다.
이제 우리의 삶이 달라지고 변화되게 하여 주시고 감사하는 삶으로 삶을 살게 하여 주셔서 오늘 말씀과 같이 그 감사가 하나님의 축복을 담은 그릇이 되어서 우리의 삶에 더 큰 감사의 삶으로 나아가는 되게 하여 주시옵시고
이제 우리의 삶 속에 하나님 앞에 감사하며 하나님과 함께 보내는 매추감사 죄를 준비하며 우리의 삶에 하나님께 감사해야 될 것이 무엇인지를 다시 다시 한번 살펴보게 하시고 그 감사를 고백할 수 있는 우리 모두가 느끼하여 주셔서 우리의 인생의 삶에 후반부는 더 큰 하나님의 은혜와 감사와 하나님의 축복으로 채워갈 수 있는 우리 모든 성도들이 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을 이렇게 축복하시고 이렇게 인도하여 주실 걸 믿사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