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16장 16-20절 말씀으로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로 은혜 나누고자 합니다 .
- 목차-
1. 첫 번째 출제 문제입니다.
2. 두 번째 질문입니다.
1) 주는
2) 그리스도시오
3)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3. 예수님이 주신 약속입니다.
1) 반석되신 예수님
2) 천국의 열쇠대신 예수님
* 마태복음 16장 16-20절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동영상
* 마태복음 16장 16-20절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PPT
1. 첫 번째 출제 문제입니다.
사람들이 인자를 누구라 하느냐?
인자는 여호와이신 예수님이 사람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신 하신 예수님 자신을 일컫는 말입니다. 첫 번째 출제 문제입니다. 사람들이 인자를 누구라 하느냐? 라는 문제입니다. 이 문제는 쉬워서 제자들이 쉽게 대답했습니다. “더러는 세례 요한, 더러는 엘리야, 어떤 이는 예레미야나 선지자 중의 하나라 하나이다”라고 대답했습니다. 사람마다 예수님에 대한 생각을 각각 대답한 것입니다. 사람들이 예수님을 각각 달리 말하는 것은 사람마다 바라보는 가치관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2. 두 번째 질문입니다.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다시말하면 너는 나를 어떻게 생각하느냐? 너는 나를 어떤 분으로 여기느냐? 예수님에 대한 너의 신앙은 어떠냐?라는 질문입니다. 우리 모두도 각자 이 질문에 정확하게 답해야 할줄 믿습니다. 제자들은 모두 숙연해 졌습니다. 이때 수제자인 베드로가 대답합니다. 16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이 신앙고백은 롬10장10절에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그래서 믿어도 내 마음 속으로만 믿는 것이 아니라 모든 사람이 다 듣도록 소리내어 고백해야 하는 것입니다.
1) 주는
베드로가 주는 이라고 고백한 것은 첫째 예수님이 여호와이시므로 모태에서 저를 지으신 주인이라는 고백입니다. 주께서 내 내장을 지으시며 나의 모태에서 나를 만드셨나이다[시편 139:13] 둘째 예수님은 허물과 죄로 죽었던 저를 살리신 주인이세요라는 고백입니다. 내가 이르기를 내 허물을 여호와께 자복하리라 하고 주께 내 죄를 아뢰고 내 죄악을 숨기지 아니하였더니 곧 주께서 내 죄악을 사하셨나이다 (시32:5)라는 고백입니다.
2) 그리스도시오
우리는 예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여호와께서 기름부어 임명하신 그리스도로 고백합니다. 그리스도라는 고백은 신18장 15절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 가운데 네 형제 중에서 너를 위하여 나와 같은 선지자 하나를 일으키시리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을지니라” 우리의 대 선지자로서 그리스도께서는 우리를 여호와의 지식과 그분의 구속 계획과 예수님은 그리스도의 대선지자 사역을 통해서, 우리는 다시 여호와를 알게 되고 그리고 이 지식을 통해서 여호와와 교통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히9장 11-12절 “그리스도께서는 장래 좋은 일의 대제사장으로 오사 손으로 짓지 아니한 것 곧 이 창조에 속하지 아니한 더 크고 온전한 장막으로 말미암아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자기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그리스도는 우리의 대제사장으로서 그리스도께서는 죽음을 정복하시고 또 우리에게 생명을 회복시키시기 위해서 당신의 생명을 내어주셨습니다.
그리스도라는 고백은 예수님은 우리의 영원한 왕으로서 그리스도께서는 우리의 가장 큰 원수인 사단을 패배시키신다는 고백입니다.
3)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바울이 안디옥에서 시2:7절을 인용하여 예수님이 여호와의 아들이라고 설교했습니다.
시2:7 내가 여호와의 명령을 전하노라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 내가 너를 낳았도다
그래서 바른 신앙고백은 예수님은 여호와의 뜻을 바르게 가르치시는 선지자이십을 믿는 것이고 예수님은 나의 죄문제를 해결해주시는 제사장되심을 믿는 것이며, 예수님은 내 인생을 다스시는 왕으로 믿는 것입니다.
3. 예수님이 주신 약속입니다.
18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19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하시고
천주교에서는 베드로를 반석이라고 믿습니다. 반석인 베드로 위에 교회를 세우고 천국열쇠를 주었으므로 정통성을 받은 교황에게 천국열쇠가 있다고 믿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교황은 무흠하다고 믿게 되었고 예수님을 믿지 않고 돌아가신 부모를 천국가게 하려고 면죄부를 사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무흠한 교황에게 고해 성사를 하여 죄를 씻고자 했던 것입니다.
예수님은 구약성경으로 성경을 풀어 깨닫게 하셨습니다. 경은 성령의 감동으로 쓰여진 것이므로 우리도 성경을 성경으로 풀어햐 합니다
1) 반석되신 예수님
시18:2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요
고전10:4 다 같은 신령한 음료를 마셨으니 이는 그들을 따르는 신령한 반석으로부터 마셨으매 그 반석은 곧 그리스도시라
베드로가 고백한 신앙 위에 교회를 세우겠다고 예수님이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베드로가 고백한 신앙 즉 예수님이 주인이시고 여호와께서 임명하여 보내신 그리스도가 예수님이시고 여호와께서 보내신 아들이 예수님이라고 믿는 것을 말합니다.
골1:18 그는 몸인 교회의 머리시라 그가 근본이시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신 이시니 이는 친히 만물의 으뜸이 되려 하심이요
우리는 예수님이 교회의 기초이시고 예수님이 교회의 머리이심을 믿고 예수님의 지도를 받으며 신앙생활을 하는 것입니다.
2) 천국의 열쇠대신 예수님
19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하시고
맨다는 말은 말씀이 선포되었을때에 내가 부정적인 말을 하는 것을 말합니다. 그 말씀은 그때 되는 것이지 오늘날은 아니야 라고 부정적인 말을 하게 되면 매이는 것입니다 그러나 성경이 믿으면 된다. 맡기면 된다라고 선포하면 나는 이해가 안되지만 성경에서 예수님이 말씀하셨으니 저는 믿겠습니다라고 시인하면 풀리는 것입니다.
계3:7-8 빌라델비아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거룩하고 진실하사 다윗의 열쇠를 가지신 이 곧 열면 닫을 사람이 없고 닫으면 열 사람이 없는 그가 이르시되
볼지어다 내가 네 앞에 열린 문을 두었으되 능히 닫을 사람이 없으리라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작은 능력을 가지고서도 내 말을 지키며 내 이름을 배반하지 아니하였도다 내가 전도하면 전도를 받은 사람이 예수님을 믿게 되어 천국이 플리는 것입니다. 그런데 내가 예수님을 전도하지 않으면 주변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지 아니하므로 천국문이 열리지 않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주변 지인들을 위해 작정기도하고 예수님을 자랑하며 전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면 내가 기도하고 예수님을 전도했던 그 사람이 예수님을 믿으므로 하늘에서 풀려 구원받아 천국에 가게 되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사순절을 보내면서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목적을 묵상합시다. 예수님이 오신 목적은 첫째 죄인을 구원하려고 오셨습니다.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러 왔노라(누가복음 5:32) 둘째 교회를 세우기 위해 오셨습니다.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마16:18)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목적을 다시 한번 묵상하며 감사드리고 열심히 전도대상자를 위해 기도하고 전도하므로 복을 누리시는 성도가 되시길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