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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립보서 3장 12~14절 은혜롭게 한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는 방법

by 생명153 2024. 2. 19.

빌립보서 3장 12~14절 말씀을 중심으로 "은혜롭게 한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는 방법"으로 은혜 받고자 합니다. 

 

- 목차 -

1.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려야 합니다.

2. 푯대를 향하여 달려가야 합니다.

* 빌립보서 3장 12~14절 은혜롭게 한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는 방법 PPT

 

 

 

어느새 금년 마지막 주일이 되었습니다.

시간이라는 24개의 마디가 모여 하루가 되고, 30일이 모여 한 달이 되고, 달이 12개가 모여 일 년이 됩니다.

세월은 시간 마디의 연속입니다. 마디를 잘 지으면 모든 것이 잘 됩니다.

하루의 마디를 잘 지으면 즐거운 새날이 오고 한달 한달의 마디를 잘지으면

알찬 일 년이 되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할 수가 있습니다.

 

사람들은 마디가 바뀔 때마다 새로워지길 바랍니다.

그래서 해맞이 등을 하며 각자 자기가 믿는 신에게 기도합니다.

년 마지막 주일 예배를 드리고 있는 우리에게 여호와께서 말씀하십니다.

년에는 실수했어도 새해에는 다시 해보라고 주시는 기회이며

년에는 실패했어도 새해에는 다시 출발해 보라고 주시는 기회임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예수님을 믿은 우리는 어떻게 하면 한해를 잘 마무리 하고 새해를 맞이할 수가 있을까요?

 

 

1.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려야 합니다.

13=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왜 잊으라고 하셨을까요? 누구나 잘한 것만 생각하면 교만에 빠지게 되고, 잘못한 것만을 생각하면 의기소침해집니다. 그래서 뒤에 있는 것은 잊으라고 한 것입니다. 잘못한 일들을 그냥 놔두면 그것이 나를 괴롭힙니다. 이번 주에 올해에 지나간 일들은 다 훌훌 털어버리고 새해를 맞기를 바랍니다. 그런데 훌훌 털어버리겠다고 마음먹어도 털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정말 훌훌 털어버리려면 여호와 앞에 진심으로 회개해야 합니다. 회개하려면 우리가 잘못된 것들을 깊이 생각 보아야 합니다.

1) 여호와께 더 충성하지 못했습니다. 2) 여호와 앞에 그리고 사람 앞에에 교만했었습니다. 3) 불평과 원망을 많이 했습니다. 4) 용서하지 못하고 미워하며 살았습니다. 5) 코로나 핑계로 예배 생활을 싫어하고 게을리했습니다. 6) 화를 자주 내며 주변 사람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습니다.

7) 진실하지 못했습니다. 8) 약속을 지키지 않았습니다.

9) 여호와께 드릴 것을 드리지 못했습니다.

10) 욕심을 다스리지 못했습니다.

 

이처럼 내가 행한 잘못을 마음속 깊이 회개하면

여호와께서는 이상하게도 왜 그랬냐 묻지 않으시고 오히려 다 잊어버리시고 편안한 마음 주십니다

 

새로운 기쁨을 주십니다. 그래서 손을 대고 진심으로 회개 기도를 하시기 바랍니다. 우리 모두 이해가 가기 전에, 새해를 맞기 전에 올해를 되돌아보며 여호와 앞에 깊이 회개합시다. 진심으로 회개하면 여호와께서는 103 12절의 약속을 지켜 주실 것입니다. “동이 서에서 먼 것 같이 우리의 죄과를 우리에게서 멀리 옮기셨으며여호와께서는 우리가 고백하고 회개한 모든 것들을 용서해 주실 것입니다. 그리고 새 소망을 주실 것입니다.

 

2. 푯대를 향하여 달려가야 합니다.

13~14=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

 

새해를 맞기 전에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요?

첫째 우리가 달려갈 목표 즉 방향을 정하는 것입니다.

목표 즉 방향을 정하고 달려가는 것입니다. 기도하면서 새해 영적 목표 3가지와 육적 목표 3가지를 정해 봅시다.

둘째 예수 안에서 달려가는 것입니다.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

내가 정한 목표를 향하여 열심히 달려가야 합니다. 그런데 내가 정한 목표가 합당한 방법인지 확인하고 달려야 합니다. 확인의 기준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입니다. 내가 정한 목표가 예수님의 뜻이 아니라면 잘못 가고 있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목표를 향하여 뛰기 위해 예배를 드리지 않는다면 아무리 목표가 좋아도 이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목표에 빗나가기 때문입니다. 총을 쏠 때 가늠자를 무시하고 쏘면 목표 방향으로 총을 쏘아도 총알은 엉뚱한 방향으로 날아갑니다. 가늠자를 통해 목표를 향하고 쏘아야 과녁에 명중하게 됩니다. 가늠자가 바로 그리스도 예수입니다. 새해에 우리 모두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목표를 향해 뛰어 여호와께서 주시는 진귀한 복을 받으시길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아멘!

 

* 빌립보서 3장 12~14절 은혜롭게 한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는 방법 PPT

빌3장12-14 은혜롭게 한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는 방법.ppt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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