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19 :1 ~ 9절을 본문으로 “삭개오가 받은 구원”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 목차 -
1.삭개오의 구원은 예수께 나왔다.
2. 예수님을 영접했다.
3. 회개했다.
1.예수께 나왔다.
삭개오는 사람들이 추구하는 명예도 있었습니다. 삭개오는 세무서장이었습니다. 삭개오는 사람들이 추구하는 돈도 많이 벌었습니다. 부자였습니다. 삭개오는 사람들이 추구하는 건강도 있었습니다. 예수님을 만나기 위해 높은 뽕나무에 올라갈 정도로 건강했습니다. 키가 좀 작지만 뽕나무에 잘 올라가고 예수님이 부르자 뽕나무 위에서 급히 내려왔습니다. 삭게오는 그만큼 건강한 것입니다. 삭게오는 권세도 있고 부자이고 건강합니다. 그런데 왜 예수님 믿어야 합니까?천국이 없다면 믿을 이유가 하나도 없습니다.
(고전15:19)만일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의 바라는 것이 다만 이생뿐이면 모든 사람 가운데서 우리가 불쌍한 자니라.
예수 믿고 구원 받은 축복들이 바라는 것들이 이 세상 것이라면 우리는 불쌍한 자라고 말씀합니다. 그래서 삭개오의 구원이 “우리에게 보여주는 참된 구원”의 모습입니다. 삭게오는 세무서장입니다. 부자입니다. 건강합니다. 그래도 예수님 믿어야 합니다. 삭게오는 세상 것은 다 있지만 “하늘나라”가 없었습니다. (벧전1:9) 믿음의 결국 곧 영혼구원을 받음이라
우리 인간은 흙으로 지음 받고 하나님께서 생기를 불어넣어 줌으로 생령이 되었다(창2:7) 육체를 가진 영적존재입니다.
육체는 명예로 살고 돈으로 살고 건강으로 살지만 영혼은 예수님으로 삽니다. 영혼은 예수님으로 만족합니다.
죄는 육체의 욕망대로만 살도록 유혹합니다. 죄에 종 된 인간은 최대 소망이 돈, 명예, 쾌락입니다. 그것을 얻으려 몸부림치다 육체와 함께 영혼이 멸망당합니다.죽어서 망하여 불못에 던짐을받습니다. 부자나 가난한 자나 귀한 자나 천한 자나 어린아이나 장년이나 누구나 예수님 믿고 구원 받아야 됩니다.
그 영혼 구원을 위해 오늘 예수님이 여리고에 오신 것입니다. 그리고 삭개오의 영혼 구원을 위해 골고다 언덕에서 십자가에서 물과 피를 쏟아 생명을 주셨습니다.
한국 창조 과학회가 있습니다. 최고의 학문과 지성을 가춘 박사, 석사들입니다. 그들도 자신의 죄를 위하여 십자가에서 피흘리신 죽으시고 부활하신 주님을 만나고 “죄사함받아 구원 받은 사실”에 온밤을 지새우며 감격하며 인생의 참 의미와 목적을 발견하여 “한국창조과학회”를 조직하고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생명, 물질 및 우주의 기원을 탐구하고 만물의 창조 법칙 및 질서를 연구하여 교육하며 생명의 존엄성 및 건전한 과학 발전과 학술 진흥에 이바지하며 복음전파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삭게오는 세무서장입니다. 부자입니다. 건강합니다. 삭게오는 세상 것은 다 있지만 “하늘나라”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에게 생명을 얻기 위해 예수님께 난 온 것입니다.
2. 예수님을 영접했다.
(눅19:5)예수께서 그곳에 이르사 우러러 보시고 이르시되 삭개오야 속히 내려오라 내가 오늘 네 집에 유하여야 하겠다.
유한다는 말은 여행자가 유숙하기 위하여 짐을 푸는 것을 말합니다 삭개오는 예수님께서 자기 집에 오신다는 말을 듣고 급히 내려와 즐거워하며 예수님을 영접했습니다. 예수님을 기쁘고 즐겁게 맞아 들였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삭개오의 집에 주님모시고 좋은 음식 차려 대접하고 좋은 방에 좋은 침대에 하룻밤 잘 쉬다 가셨다면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예수님은 삭개오의 마음 심령에 오신 것입니다.
(고전3:16)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심을 알지 못하느냐?
(고후13:5)너희가 믿음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너희가 버리운 자니라.
(눅19:5)삭개오야 속히 내려오라 내가 오늘 네 집에 유하여야 겠다.
높은 뽕나무 위에 앉아 있으면 예수님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에 대해서 잘 알 수 있습니다. 예수님에 대해서 잘 말할 수도 있습니다. 예수님보다 내가 높은 뽕나무 위에 있다는 뜻이 무엇입니까? 삭개오는 여태까지 예수님 구경꾼이었습니다. 교회 구경꾼이었습니다. 교회 일에도 구경꾼이었습니다.
예수님이 삭게오를 우러러 봅니다. 예수님 밑으로 내려오지 않고 뽕나무 위에서 내려오지 않으면 예수님을 보기는 하였고 알기는 알았지만 예수님과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눅19:6)급히 내려와 즐거워하며 영접했습니다. 우리 모두 급히 내려와서 예수님을 만납시다. 할렐루야!!
3. 회개했다.
(눅19:7)뭇사람이 보고 수근거려 가로되 저가 죄인의 집에 유하러 들어갔도다.
많은 사람들이 수군거렸습니다. 예수님을 욕하는 소리입니다. 삭개오의 죄된 생활 때문에 예수님이 욕먹습니다. 삭개오가 살던 동네가 발굴되었는데 동네 가운데 삭개오의 집이 넓게 있고 그 동네 사람들의 집에 화장실이 있는데 다 삭개오 집을 향하고 있었습니다. 예수님 당시 유대나라는 로마가 다스렸습니다. 로마 식민지였습니다. 세무서장직을 입찰해서 높은 금액을 써서 응찰이 되면 세리장이 된 사람은 5년간 세금징수권을 행사하여 일정금액은 로마정부에 그 나머지는 공식적으로 착복을 하였습니다. 그러니 동족의 피를 빨아먹는 기생충 취급을 한 것입니다.
예수님을 마음에 영접하고 나니 자기가 죄인인 것과 예수님이 자기 때문에 욕먹는 것이 견딜 수 없습니다.
(눅19:8)삭개오가 서서 주께 여짜오되 주여 보시옵소서 내 소유의 절반을 가난한 자들에게 주겠사오며 만일 뉘 것을 토색한 일이 있으면 사 배나 갚겠나이다.
삭개오는 세리장이라는 직위를 이용하여 세금을 포탈한자, 밀수출을 자행한 자등을 로마 당국에 고발하겠다고 협박하여 많은 뒷돈을 강탈해왔었습니다. 예수님을 마음에 영접한 사람은 마음으로 믿는 사람은 나 때문에 예수님이 욕먹는 것이 마음이 아파 견딜 수 없습니다. 예수님은 우리 마음에 나그네로 하룻밤 묶고 가시기 위해 오시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은 주인으로 오셨습니다. 왕으로 오셨습니다. 예수님을 영접하면 왕의 통치가 일어납니다. 예수님의 뜻대로 삭개오의 마음이 다스려 집니다. 가난한 자에게 재산의 절반을 토색한 것의 네 배로 갚겠습니다.
예수님을 성도들은 주님 이라고 고백하고 부릅니다 주님은 주인, 또는 왕입니다 그런데 주님은 이름만 주인이고 왕이지 교회에서도 가정에서도 개인에게서도 주님의말씀에 순종 하지 않으므로 주인으로 아무 권한이 없습니다. 많은 예수 믿는 사람들이 왕이신 주님을 탄핵하여 보좌에서 몰아내고 자신이 마음에 왕이지 않을까 생각해 봤습니다. 예수께서 이르시 (눅19:9~10)오늘 구원이 이 집에 이르렀으니 이 사람도 아브라함의 자손임이로다 인자의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니라. 삭개오가 받은 구원! 삭개오가 받은 구원은 주님께서 선포한 구원입니다. 주님께서 주신 구원입니다. 삭개오의 구원과 내가 받은 구원이 같습니까? 틀리다면 무엇이 틀립니까? 구원은 세상 사람이 다 받아야 합니다. 어떻게 받습니까? 삭개오처럼 받습니다. 높은 뽕나무 위에 앉아 예수님을 구경하는 것은 예수님ㄴ에 대해 아는 것이 아님니다. 예수님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도 실상은 예수님에 대해 설명하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에 대해 전혀 알지 모르게 때문입니다. 예수님을 마음으로 믿고 마음에 영접합니다. 그러면 하룻밤 쉬고 가는 나그네가 아닙니다. 영원히 내 마음의 왕으로 모신 것입니다. 삭개오가 받은 구원은 나 때문에 예수님이 욕먹는 것이 싫어서 진실한 회개하고 변화된 새로운 삶을 살 게 된 것입니다. 이것이 여호와께서 원하시는 진정한 허;게이고 진정한 구원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것이 부자 되는 것이 아니라 명예를 얻는 것이 아니라 건강 얻는 것이 아닌 영혼구원으로 하늘나라가 목표인 구원입니다. 이 구원이 주님을 주인으로 모시고 주님이 원하시는 변화된 회개하는 새삶을 살아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는 것입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