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마태복음 11장 1~6절. 오실 그이가 당신이오니이까

by 생명153 2023. 12. 8.

마태복음 11장1~6절을 보면 세례요한은 예수님에게  " 오실 그이가 당신이오니이까 우리가 다른 이를 기다리오리이까 ?"라고 묻습니다. 세례요한의 사명과 예수님은 누구신지에 대해 은혜 나누고자 합니다. 

 

- 목차 -

1. 세례요한.  

2. 세례요한의 증거.

3. 약속으로 오신 예수님

 

1. 세례요한

세례요한의 출생을 1:5~17에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유대왕 헤롯때에 아바야 반열에 제사장 하나가 있으니 이름은 사가랴요 그 아내는 아론의 자손이니 이름은 엘리사벳이라 이 두 사람이 하나님 앞에 의인이니 주의 모든 계명과 규례대로 홈이 없이 행하더라 엘리사벳이 수태를 못하므로 저희가 무자하고 두 사람이 나이 많더라 마침 사가랴가 그 반열의 차례대로 제사장의 직무를 하나님 앞에 행할쌔 제사장의 전례를 따라 제비를 뽑아 주의 성소에 들어가 분향하고 모든 백성은 그 분향하는 시간에 밖에서 기도하더니 주의 사자가 저에게 나타나 향단 우편에 선지라 사가랴가 보고 놀라며 무서워하니 천사가 일러 가로되 사가랴여 무서워 말라 너의 간구함이 들린지라 네 아내 엘리사벳이 네게 아들을 낳아 주리니 그 이름을 요한이라 하라 너도 기뻐하고 즐거워할 것이요 많은 사람도 그의 남을 기뻐하리니 이는 저가 주의 앞에 큰자가 되며 포도주나 소주를 마시지 아니하며 모태부터 성령의 충만을 입어 이스라엘 자손을 주 곧 저희 하나님께로 많이 돌아오게 하겠음이니라 저가 또 엘리야의 심령과 능력으로 주 앞에 앞서 가서 아비의 마음을 자식에게, 거스리는 자를 의인의 슬기에 돌아오게 하고 주를 위하여 세운 백성을 예비하리라.”

 

세례요한은 모태로부터 성령충만함을 입어 이스라엘 자손을 하나님께로 많이 돌아오게 하였고 주를 위하여 세운 백성을 예비하기 위해 예수님보다 6개월 먼저 세상에 태어났습니다. 세례요한은 예수님을 태중에서 알아 본 사람입니다. 

 

누가복음 1:39~42말씀에 예수님을 잉태한 마리아가 사가랴의 집에 엘리사벳을 방문했을 때 엘리사벳이 마리아의 문안함을 들으매 아이(세례요한)가 복중에서 뛰노는지라 큰 소리로 불러 가로되 여자 중에 네가 복이 있으며 네 태중의(예수님) 아이도 복이 있도다. (1:41~42)

 

누가복음 3장에 세례요한은 요단강 부근에서 세례를 베풉니다.

(3:2~8)안나스와 가야바가 대제사장으로 있을때에 하나님의 말씀이 빈 들에서 사가랴의 아들 요한에게 임한지라 요한이 요단강 부근 각처에 와서 죄 사함을 얻게 하는 회개의 세례를 전파하니 선지자 이사야의 책에 쓴바

광야에 외치는 자의 소리가 있어 가로되 너희는 주의 길을 예비하라 그의 첩경을 평탄케 하라 모든 골짜기가 메워지고 모든 산과 작은 산이 낮아지고 굽은 것이 곧아지고 험한 길이 평탄하여질 것이요 모든 육체가 하나님의 구원하심을 보리라함과 같으니라.

요한이 세례 받으러 나오는 무리에게 이르되 독사의 자식들아 누가 너희를 가르쳐 장차 올 진노를 피하라 하더냐 그러므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고 속으로 아브라함이 우리 조상이라 말하지 말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이 능히 이 돌들로도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게 하시리라.

 

설교를 듣고 (3:15~16)모든 사람들이 요한을 혹 그리스도신가 심중에 의논하니 요한이 모든 사람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나는 물로 너희에게 세례를 주거니와 나보다 능력이 많으신 이가 오시나니 나는 그 신들메를 풀기도 감당치 못하겠노라 그는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세례를 주실 것이요.

 

이 때 예수님께서 요단강으로 세례받으러 오셨습니다.

(마3:13~17)이 때에 예수께서 갈릴리로서 요단강에 이르러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려 하신대 요한이 말려 가로되 내가 당신에게 세례를 받아야 할 터인데 당신이 내게로 오시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이제 허락하라 우리가 이와 같이 하여 모든 의를 이루는 것이 합당하니라 하신대 이에 요한이 허락하는지라 예수께서 세례를 받으시고 곧 물에서 올라 오실쌔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 같이 내려 자기 위에 임하심을 보시더니 하늘로서 소리가 있어 말씀하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시니라.

2. 세례요한의 증거

성경대로 어린 양으로 오신 예수님

 

(1:29~36)이튿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가로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내가 전에 말하기를 내 뒤에 오는 사람이 있는데 나보다 앞선 것은 그가 나보다 먼저 계심이라 한 것이 이 사람을 가리킴이라나도 그를 알지 못하였으나 내가 와서 물로 세례를 주는 것은 그를 이스라엘에게 나타내려 함이라 하니라 요한이 또 증거하여 가로되 내가 보매 성령이 비둘기 같이 하늘로서 내려와서 그의 위에 머물렀더라 나도 그를 알지 못하였으나 나를 보내어 물로 세례를 주라 하신 그이가 나에게 말씀하시되 성령이 내려서 누구 위에든지 머무는 것을 보거든 그가 곧 성령으로 세례를 주는 이인줄 알라 하셨기에 내가 보고 그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증거하였노라 하니라. 또 이튿날 요한이 자기 제자 중 두 사람과 함께 섰다가 예수의 다니심을 보고 말하되 보라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세례요한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증거하기 위하여 이 세상에 태어난 마지막 선지자입니다. (오리라한 엘리야입니다.) 모태(어머니 뱃속에서) 성령충만함을 받았습니다그리고, 태안에서 예수님을 알아보고 기뻐 뛰논 사람입니다예수님 오시는 길을 예비하기 위해 요단강에서 세례를 베풀며 주님을 맞이하기 위해 회개하라고 외쳤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세례받고 세례요한이 그리스도가 아닌가 할 정도의 성령충만!!

결정적으로 예수님께 세례를 베풀어 하늘 문이 열리고 하나님의 성령이 임하여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는 음성을 듣습니다그리고 증거합니다. 보라! 세상 죄를 지고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을 보라 (1:29) 세례요한은 온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제자들에게 예수님을 증거합니다.

3. 약속으로 오신 예수님

주님은 세례요한의 질문에 이렇게 대답하라고 요한의 제자들에게 말씀합니다. (11:5)소경이 보며 앉은뱅이가 걸으며 문둥이가 깨끗함을 받으며 귀머거리가 들으며 죽은자가 살아나며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파된다 하라.

주님의 이 사역이 <오실 그이>에 대한 증거입니다.

 

(35:1~10)광야와 메마른 땅이 기뻐하며 사막이 백홥화같이 피어 즐거워하여 무성하게 피어 기쁜 노래로 즐거워하며 레바논의 영광과 갈멜과 사론의 아름다움을 얻을 것이라 그것들이 여호와의 영광 곧 우리 하나님의 아름다움을 보리로다 너희는 약한 손을 강하게 하여 주며 떨리는 무릎을 굳게 하여 주며 겁내는 자에게 이르기를 너는 굳세게 하라, 두려워 말라, 보라 너희 하나님이 오사 보수하시며 보복하여 주실 것이라 그가 오사 너희를 구하시리라 하라 그때에 소경의 눈이 밝을 것이며 귀머거리의 귀가 열릴 것이며 그때에 저는 자는 사슴같이 뛸 것이며 벙어리의 혀는 노래하리니 이는 광야에서 물이 솟겠고 사막에서 시내가 흐를 것임이라 뜨거운 사막이 변하여 못이 될 것이며 메마른 땅이 변하여 원천이 될 것이며 시랑의 눕던 곳에 풀과 갈대와 부들이 날 것이며 거기 대로가 있어 그 길을 거룩한 길이라 일컫는 바 되리니 깨끗지 못한 자는 지나지 못하겠고 오직 구속함을 입은 자들을 위하여 있게 된 것이라 우매한 행인은 그 길을 범치 못할 것이며 거기는 사자가 없고 사나운 짐승이 그리로 올라가지 아니하므로 그것을 만나지 못하겠고 오직 구속함을 얻은 자만 그리로 행할 것이며 여호와의 속량함을 얻은 자들이 돌아오되 노래하며 시온에 이르러 그 머리 위에 영영한 희락을 띠고 기쁨과 즐거움을 얻으리니 슬픔과 탄식이 달아나리로다.

 

4-그가 오사 너희를 구하시리라.

5-그때에 소경의 눈이 밝을 것이며 귀머거리의 귀가 열릴 것이며

6-저는 자는 사슴같이 뛸 것이며 벙어리의 혀는 노래하리라.

주님께서 오셔서 눈멀고, 벙어리 되며, 귀신 들린자, 나면서 앉은 뱅이된 자, 문둥병자를 고치셨습니다.

죽은자를 살리시고 가난한 자들에게 천국복음을 전함으로

구약성경에 예언된 <오실 그이>메시야, 그리스도 이심을 나타낸 것입니다.

 

(1:14)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가운데 거하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2:11)예수께서 이 처음 표적을 갈릴리 가나에서 행하여 그 영광을 나타내시매 제자들이 그를 믿으니라.

그러나, 그런 육신의 병들을 고치심은 영적인 병을 고치려 하심이있었다.

*소경의 눈을 뜨게 하실 때-유대인들은 <오실 그이>를 알아보지 못하는 소경이었습니다.

*귀머거리의 귀를 열어 듣게 해도-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못하는 귀머거리입니다.

*죽은 나사로를 살려도-주님을 믿지 않는 죽은자입니다.

*벙어리으이 혀를 풀어줘도-<오신 그이>찬양하지 않는 벙어리입니다.

*문둥병자를 고쳐 깨끗케 해도-유대인들은 죄를 회개하고 주님을 믿지않는 영적 문둥병자입니다.

죄로 인하여 천국을 잃어버린 가난한 자들임을 깨닫지 못했습니다.

주님은 세상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으로 오셨습니다.

그리고 십자가에 못박혀 피흘려 죽으셨습니다.

온 세상 사람들의 죄를 용서하시기 원합니다.

 

(고후5:21)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자로 우리를 대신하여 죄를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저의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오직 예수님을 믿음으로 우리의 영적인 병에서 고침받고 심령천국이 이루어 집니다.

이사야 35장1~10말씀에 오실 그이를 통하여 이루어지는 하나님의 나라는 1차적으로 마음에서 이루어 지는 것입니다. 영적인 만족과 기쁨입니다.

 

찬송가 438에 주님을 믿고 죄짐을 벗으면 *슬픔 많은 이 세상이 천국으로 바뀝니다. *내 맘속에 이루어집니다. 하늘나라가 *높은산이 거친들이 초막이나 궁궐이나 내주 예수 모신곳이 그 어디나 하늘나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