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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상 3장 16~28절. 솔로몬 왕의 판결

by 생명153 2023. 12. 24.

열왕기상 3장 16~28절 말씀으로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솔로몬 왕 때의 사건입니다BC970년 경으로 지금부터 약 3,000년 전의 일입니다솔로몬 왕은 지혜의 왕입니다. 솔로몬 왕은 왕이 되어, 여호와를 사랑하여 기브온 산당에서 일천번제의 제사를 드렸습니다일천번제를 드린 후 솔로몬 왕의 꿈에 하나님께서 나타나셨습니다내가 네게 무엇을 줄꼬 너는 구하라 솔로몬 왕은 백성을 다스릴 지혜를 구하였습니다지혜로운 마음을 종에게 주사 주의 백성을 재판하여 선악을 분별하게 하옵소서  솔로몬이 이것을 구하매 그 말씀이 주의 마음에 맞았습니다. "네가 이것을 구하도다 자기를 위하여 수()-목숨)도 구하지 아니하며 부()도 구하지 아니하며 자기의 원수의 생명 멸하기도 구하지 아니하고 오직 송사를 듣고 분별하는 지혜를 구하였은즉 내가 네 말대로 하여 네게 지혜롭고 총명한 마음을 주노니 너의 전에도 너와 같은 자가 없었거니와 너의 후에도 너와 같은 자가 일어남이 없으리라"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솔로몬 왕에게 지혜로운 마음을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지혜롭고 총명한 마음을 주신 그 때에 한 여자가 솔로몬을 찾아와서 바른 판결을 요청한 것입니다.

 

- 목차-

1. 솔로몬 왕의 판결.

2. 생명을 죽이는 자와 살리는 자.

3. 저가 그 어미니라

솔로몬의 재판

1. 솔로몬 왕의 판결

왕상3:23~25왕이 가로되 이는 말하기를 산 것은 내 아들이요 죽은 것은 네 아들이라 하고 저는 말하기를 아니라 죽은 것이 네 아들이요 산 것이 내 아들이라 하는 도다 하고 또 가로되 칼을 내게로 가져오라 하니 칼을 왕의 앞으로 가져온지라 왕이 이르되 산아들을 둘에 나눠 반은 이에게 주고 반은 저에게 주라

 

하나님께 놀라운 지혜와 총명함을 받은 솔로몬 왕의 판결은 얼마나 어리석고 미련한 것입니까그러나 솔로몬 왕은 일천번제를 드린 후 사람의 심령을 뚫어 보는 통찰력을 받아서 산 아이에 대한 불붙는 엄마의  참사랑을 누가 가지고 있는가? 를 밝혀내면 될 것입니다. 자신의 부주위로 자기 아이를 죽이고 무서운 죄를 숨기고 또 동료 친구의 품에 쌔근쌔근 잠자는 아이를 보면서 시기 질투심이 아기를 바꿔치기를 하여 자기 아이라고 주장하는 여자를 찾아내는 방법은 진짜 어머니만 가질 수 있는 불타는 모성애(母性愛)를 자극하는 것입니다.  산아들을 둘에 나눠 반은 이에게 주고 반은 저에게 주라  솔로몬 왕의 감추어진 심리판결은 모든 대신들과 백성들을 감동시켰습니다.

 

고전1:25하나님의 미련한 것이 사람보다 지혜 있고 하나님의 약한 것이 사람보다 강하니라

진짜엄마의 불붙는 사랑을 보임으로 옳고 그름이 밝혀집니다.  솔로몬 왕의 판결이 정확하게 진짜 어미를 가려내듯이

만왕의 왕 되신 주님께서 마지막 심판대에서 참사랑을 가진 믿는 자를 구별할 것입니다.

 

2. 생명을 죽이는 자와 살리는 자

가짜 어미는 생명을 죽였고 또 죽이려 합니다자기의 죄를 그 허물을 친구에게 뒤집어씌우고도 왕 앞에 당당히 산 아기가 자기 아이라고 주장합니다천하보다 귀한 생명 천진난만한 세상모르고 잠들어 있는 아이를 둘로 나눠 반씩 가지라는 판결앞에 아기가 죽을 것을 알면서도 내것도 되게 말고 네것도 되게 말고 나누어 주시오   마음속에 무서운 시기심과 질투가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남이 잘되는 것을 진심으로 축하하지 못하고 시기하고 질투한다면 그도 생명을 죽이는 자일 것입니다나무에 높이 오르기 경쟁에서 먼저 나무에 올라간 사람을 흔들어 떨어뜨리고 자기가 올라가이기는 사람은 죽이는 사람입니다. 생명을 살리는 사람은 높이 올라간 사람과 선의에 경쟁하면서 다른 나무에 올라 정정당당한 경쟁을 해야 합니다.

생명을 죽이는 사람 곁에는 사람이 없습니다다 도망가 버립니다. 다 죽고 없습니다.

【요10:10】도적이 오는 것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그 도적은 마귀며 이단들입니다진짜엄마가 새벽 미명에 아기에게 젖을 먹이려고 하나 죽어 있습니다살리려 몸부림을 쳐보지만 이미 늦었습니다. 절망하고 입니까아닙니다. 자세히 보니 자기 아기가 아닙니다옆방으로 달려가서 보니 자기 아기입니다내 아들을 달라고 소리치고 달래도 보았지만 소용이 없습니다. 왕 앞에까지 섰습니다불꽃 튀는 논쟁이 있었지만 분별하지 못하고 왕은 하늘이 무너지는 판결을 내립니다산 아이를 둘로 나누어 반쪽씩 가지라는 말도 되지 않는 판결입니다이 판결 앞에 산 아이의 어미가 그 마음이 참사랑으로 불타서 왕께 아뢰어 가로되

 

왕상3:26청컨대 내 주여 산 아들을 저에게 주시고 아무쪼록 죽이지 마옵소서

생명을 살리는 자의 말입니다내 주장이 아무리 옳아도 판이 깨져버린다면... 판이 먼저 살아야 하기 때문에 내가 포기하고, 양보하고, 이해하고, 내가 죽습니다왕의 판결대로라면 내 주장을 포기하지 않으면 생명이 죽습니다. 내가 양보하지 않으면 내 아이가 둘로 갈라져 죽습니다.  내가 포기하고 양보하고 이해하고 죽으면 생명이 살아납니다.

왕상3:26그 산아들의 어미 되는 계집이 그 아들을 위하여 마음이 불붙는 것 같아서

왕상3:27왕이 대답하여 가로되 산아들을 저 계집에게 주고 결코 죽이지 말라

저가 그 어미니라 왕이 심리하여 판결했습니다.

 

3. 저가 그 어미니라

어떻게 진짜 어머니를 가릴 수 있었습니까 불붙는 사랑 생명을 사랑하는 마음생명 구원을 위한 이런 사랑입니다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시기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무례히 행하지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며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

 

진짜 하나님을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불붙는 사랑으로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 주셨습니다.

 

3:16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가장 고귀한 것을 희생하셨습니다.)

진짜 하나님의 사랑... 

요일4:9~11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저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니라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2:6~8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저가 그 어미니라 불붙는 사랑으로 독생자를 죄 값으로 내어주신 하나님이 참 하나님인줄 믿습니다. *아멘*

하늘영광 보좌를 떠나 비천한 인간이 되어 자기를 낮추시고 십자가에서 죽으시기까지 복종하신 예수님우리의 참 구원의 주님인줄 믿습니다.

  저가 그 어미니라   불타는 참사랑을 가진 성도를 찾습니다 목사, 안수집사, 권사, 집사, 교사를 찾습니다.

 

 예수께서 가이사랴 빌립보 지방에 이르러 제자들에게 물어 가라사대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 하더냐  가로되 더러는  세례 요한, 더러는 엘리야, 어떤 이는 예레미야나 선지자 중의 하나 하나이다. 가라사대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나를 누구라 하느냐?  믿음을 고백하게 하신 주님은 우리를 위하여 죽으셨습니다갈릴리 바닷가에서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질문하십니다.

시몬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내 어린 양을 먹이라

세 번씩이나 물으셨습니다.   신앙고백은 한 번했습니다.   주님을 위한 불붙는 사랑의 고백은 날마다 해야 됩니다.

왜 입니까?  주의 어린 양을 맡았기 때문입니다.  

저가 그 어미니라  맡겨 준 어린양을 향해 불붙는 사랑이 있어야 어린양을 살리고 먹이고 훌륭히 키울 수 있습니다.

저가 참 집사라  불타는 사랑이 증거입니다저가 참 교사라  영혼 사랑! 그 사랑의 증거는 불타는 마음입니다.

 

이 불타는 사랑의 마음 이 마음이 있을 때  나를 포기합니다 나를 양보합니다 내가 날마다 죽습니다그때 생명 구원의 역사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