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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 22장 5절 의복(옷)

by 생명153 2024. 4. 25.

신명기 225의복()

 

- 목차 -

1. 옷은 하나님의 고귀한 선물입니다.

2. 옷은 부끄러움 없이 살도록 입어야 합니다.

3. 하나님께서 영광의 옷으로 우리를 입혀주실 것입니다.

 

 

 

 

우리들은 구약의 율법 의식과 예표들이 그리스도의 강림으로 종결되었고, 또 모든 그림자가 성취되어서, 이들의 용도가 그리스도인들 가운데서 폐지되어야 함을 믿습니다. 그러나 그것들이 가지고 있는 진리와 실체는 율법을 완성시키신 예수 그리스도 안에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동시에 우리는 율법과 선지자들에게서 취한 증거들을 계속적으로 사용해서 우리의 모든 생활이 정직하게 다스림을 받도록 하여서 우리가 하나님의 뜻에 따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살아야 함을 믿습니다. 오늘은 본문을 통해 하나님이 주신 의복()에 대해 은혜를 나누고자합니다.

 

1. 옷은 하나님의 고귀한 선물입니다.

3:21=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과 그 아내를 위하여 가죽옷을 지어 입히시니라

 

언제부터 사람들이 옷을 입게 되었을까요? 현대 옷 입는 목적은 추위나 더위에 대해서 사람을 보호하는데 있습니다. 그러나 창세기3자을 보면 원래 사람은 옷을 입지 않고 있었습니다. 창세기 225절에아담과 그 아내 두 사람이 벌거벗었으나 부끄러워 아니하니라.”인류가 죄를 짓기 전에는 우리가 알ㅈ 못하는 어떤 것이 있어서 수치심이 없이 평안을 누리며 살았습니다. 그러나 죄를 지은 후에 더 이상 거룩하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 결과로 벌거벗음을 알게 되고 수치심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그 수치심을 가리고자 만든 옷이 무화과나무 잎이었습니다. 그러나 그 나뭇잎으로는 수치심을 가르지 못했습니다. 으로 그들은 서로를 향해서만이 아니라, 무엇보다도 먼저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의 눈으로부터 자신들의 벌거벗음을 가리고자 했습니다. 수치심은 사람과 하나님 사이에 장벽을 놓았습니다. 무화과나무 잎으로 자신의 벌거벗음을 가리려했지만 실패합니다. 이를 보신 하나님은 벌거벗음을 가리기 위해서 사람을 도우러 오셔서 선물로 가죽 옷을 지어 입히셨습니다. 이는 죄에 대한 희생 제사를 암시하여 동물을 죽여 만든 옷입니다. 이것은 그리스도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옷을 몽땅 다 빼앗기셨고, 완전하게 벌거 벗겨져 수치를 당하시고 십자가에서 피를 흘리셨습니다. 우리의 벌거벗음의 수치 즉 죄와 수치의 벌거벗음을 제거하셨습니다. 따라서 옷은 하나님의 고귀한 선물입니다. 하나님께서 친히 사람의 첫 번째 옷을 지어주셨습니다. 이 선물을 하나님의 자녀들은 소중히 여겨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친히 사람에게 옷을 지어주셨기에,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는 어떻게 하면 내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이웃을 위해 옷을 입을 것인가를 생각해야 합니다.

 

2. 옷은 부끄러움 없이 살도록 입어야 합니다.

신명기 22:5= 여자는 남자의 의복을 입지 말 것이요 남자는 여자의 의복을 입지 말 것이라 이같이 하는 자는 네 하나님 여호와께 가증한 자니라 .

 

오늘날 우리 젊은 자녀들은 남녀 공용 복장 즉 unisex style를 좋아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우리가 입는 옷이 우리의 정서와 내적인 마음을 자세하게 설명해 줍니다. 성경 여러 곳에 정숙하라고 가르칩니다. 디모데전서 29-10아담한 옷을 입으며 염치와 정절로 자기를 단장하고 베드로전서 33-4너희 단장은 머리를 꾸미고 금을 차고 아름다운 옷을 입는 외모로 하지 말라.” 하나님은 야한 옷과 진한 화장을 통해서 매력을 찾지 말고 마음에 초점을 맞추어 거기에서 진정한 매력이 나오기를 원하십니다. 현대 사회는 남녀 공용 복장(unisex style)은 하나님께 가증스러운 짓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창조질서에 대한 사악한 적대행위입니다. 남자와 여자는 다릅니다. 창조 시에 육체적으로나 정서적으로 다르게 지음 받았습니다. 하나님께서 특정한 사회 방식을 이 차이점을 유지하도록 자리매김해 놓으셨습니다. 이 말은 여자가 상황에 구애받지 말고 바지를 입어도 된다는 말이 아닙니다. 우리가 신명기 225절에서 배워야 하는 교훈은 옷 입는 방식이 우리 신체의 특정한 은밀한 부분을 눈에 띄게 드러나게 함으로 성적인 충동을 일으켜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드려진 거룩한 백성입니다. 이 말은 우리가 옷 입는 방식에서도 결정되어야 합니다. 나이가 많은 사람이나 적은 사람이나 똑같이 우리가 옷을 사러갈 때에 이 사실을 염두에 두도록 합시다. 그렇습니다. 우리 모두가 내가 옷 입는 방식에서도 주님을 섬기를 원한다는 것을 보이기를 원하는가, 아니면 내가 세상과 하나가 되기를 원한다는 사실을 내 의상이 증거하기를 원하는가?”라는 질문을 자신에게 던지면서, 자기를 살펴야 합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라는 사실에 대한 감사로부터 우리는 우리의 의상이 주님의 시야에 가증스러운 것이 되지 않아야 하고, 대신에 우리가 옷 입는 방식에서도 우리가 언약의 자녀라는 사실을 반영하도록 해야 합니다. 하나님께 예배드리러 교회에 오는 주일은 하나님과 그의 백성들 사이에 만남이므로 우리가 거룩하신 하나님의 임재에서 만난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우리의 마음이 진짜로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주님을 섬기고자 하는 바람으로 가득 채워져 아름다운 마음이 드러나는 단정한 옷을 입어야 됩니다.

 

3. 하나님께서 영광의 옷으로 우리를 입혀주실 것입니다.

19:8= 그에게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옷을 입도록 허락하셨으니 이 세마포 옷은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하더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우리는 영광스러운 미래를 향해 나아가고 있는 중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약속하고 계십니다. 빛나고 깨끗한 옷을 입혀 주신다고 약속하고 있습니다.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옷을 입으신 신랑이 바로 우리 주 예수님이십니다. 이 분이 세마포옷을 입혀 주신다고 약속하고 있습니다. 어떤 자에게 약속하고 있습니까? 3:5= 이기는 자는 이와 같이 흰 옷을 입을 것이요 어디서 이긴 자입니까? 7:14 이는 큰 환난에서 나오는 자들인데 어린 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 하였느니라 세상의 유행풍조에서 이긴 자입니다.

거룩함으로 하나님을 섬기십시오. 우리의 옷 입는 방식에서 말입니다. 억지로하는 무거운 마음으로가 아니라 감사함으로 기쁨마음으로 말입니다. 우리는 사람의 죄된 욕망에 불을 지르는 옷을 입지 말아야 합니다. 오히려 죄된 욕망을 통제하는 옷을 입어야 합니다. 우리의 옷과 관련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옷을 사용해야 하며 우리 자신의 욕구를 채우는데 남용해서는 안 됩니다. 우리는 진실로 구원받음에 대해서 감사합니까? 오직 은혜로써 우리가 그리스도에게 속해 있다는 사실에 대해 감사합니까? 그렇다면, 다음번에 옷을 사러 갈 때에 또 옷을 입을 때에 우리가 누구인지를 기억합시다. 우리가 세상과는 구별된 하나님의 자녀라는 사실을 명심하고 사람이 볼때나 하나님이 보실 때에 단정함으로 옷을 입읍시다. 삧나고 깨끗한 세마포 옷을 입으신 우리의 신랑되신 예수님이 이기는 자에게 삧나고 깨끗한 세마포 옷을 입혀 주시마고 약속하셨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