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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우드 선교사의 감사

by 생명153 2024. 6. 23.

날마다 새롭게 하는 복음24

 

언더우드 선교사의 감사

 

 

조선 최초의 선교사 언더우드가 습관처럼 쓰는 기도 노트에 적힌 내용입니다.

걸을 수만 있다면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들을 수만 있다면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볼 수만 있다면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살 수만 있다면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놀랍게도 누군가의 간절한 소원을 나는 다 이루고 살았습니다.

놀랍게도 누군가가 간절히 기다리는 기적이 내게는 날마다 일어나고 있었습니다.

나의 하루는 기적입니다.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언더우드 선교사가 이 억 만리 떨어진 타국에서 온갖 고초를 겪으면서도 행복할 수 있었던 이유는 기적과도 같은 하루 하루를 감사로 표현하였기 때문입니다.

더 이상 감사는 조건적인 행동이 아닙니다.

다시 말해 감사할 조건이 있어야 하는 행위가 아닙니다.

감사는 우리에게 살아가는 능력이 되며우리의 삶을 지금보다 더 풍요롭게 하는 은혜가 감사입니다. 날마다 이러한 감사로 삶을 채워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