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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기 17장 1~11절. 여호와께서 택하신 사람

by 생명153 2023. 12. 9.

오늘 주신 말씀은 민수기 17장 1~11절 입니다. 본문을 통해 [ 여호와께서 택하신 사람] 으로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불신앙 때문에 일주일이면 들어 갈 가나안 땅을 뒤로하고 다시 광야로 들어간 이스라엘 민족들은 혼란기에 접어 들었습니다또한, 모세와 아론을 지도자로 인정하지 않았습니다레위 자손 고라  르우벤 자손 엘리압의 아들 다단과 아비람 벨렛의 아들 이 당을 짓고 유명한 족장 250이 함께 일어나 모세를 거스려 말합니다이뿐만 아니라 네가 우리를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지도 아니하고 밭도 포도원도 우리에게 기업으로 주지 아니하니 네가 이 사람들의 눈을 빼려느냐 우리는 올라가지 아니 하겠노라 반역일당의 결과는 고라와 다단과 아비람과 그 처다, 유아가 땅이 갈라져 산채로 음부에 빠지고 250명 여호와의 불로 죽게 됩니다10명의 정탐꾼들의 불신앙적인 말을 듣고 밤새도록 하나님과 모세를 원망하여 하나님의 징계를 받은 이스라엘 백성들은 자기들의 죄를 모세와 아론에게 뒤집어 씌우고 반역하고, 고라 일당은 하나님의 무서운 심판을 받아 멸망당합니다그러나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이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여  "너희가 여호와의 백성을 죽였도다" 하고 회중이 모여 모세와 아론을 때렸습니다. 이 때문에 여호와께서 진노하셨습니다. 염병이 시작되고 사람들이 죽기 시작하고 순식간에 일만 사천칠백명이 죽었습니다. 만약 모세가 향로에 여호와의 단에 불을 담아 속죄 기도를 드리지 않았다면 온 이스라엘이 멸망했을 것입니다.  

여호와께서는 이스라엘 민족들의 원망하는 말을 그치게 하고 여호와께서 택하신 자에게 표징을 보여 주시기  원하셨습니다. 그래서 아론의 지팡이와 각 족장의 지팡이를 가져오게 하고 회막안에 증거궤 앞에 두게 했습니다.

 

- 목차 -

1. 여호와께서 택하신 사람은 움 돋습니다. 

2. 순이 납니다.

3. 꽃이 피고 열매를 맺습니다.

 

아론의 싹난지팡이

1. 움이 돋습니다

아론의 지팡이에 움이 돋아났습니다. 새 생명의 역사입니다. 죽은 마른 막대기가 살아난 것입니다. 여호와께서 택하신, 여호와의 일꾼으로서 증거를 많은 사람들에게 내 놓을 수 있습니까? 때때로 세상이 여호와의 아들인 증거를 내놓으라 한다면 마른 막대기에 움이 돋아 난 것을 보일 수 있습니까?

예수님의 새 생명을 보일 수 있습니까? 이스라엘 족장이 가져온 열한 지팡이는 다 마른 막대기!! 생명이 없었습니다. 이 세상 모든 사람은 마른 지팡이 같이 생명 없는 자들입니다.

 

(6:11~12)노아 홍수 심판 전입니다. 때에 온 땅이 여호와 앞에 패괴하여 강포가 땅에 충만한지라 여호와가 보신즉 땅이 패괴하였으니 이는 땅에서 모든 혈육있자의 행위가 패괴함이었더라.

(8:21)홍수 후에도 사람의 마음의 계획하는 바가 어려서부터 악함이라

(2:1)너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

(2:13)너희의 범죄와 육체의 무할례로 죽었던 너희

 

죽었다는 뜻은 여호와가 없다는 말입니다. 예수님이 없다는 말입니다. 성령이 그 마음속에 없다는 것입니다.

죄인으로 살아서 ... 죄인으로 에 대하여 살았다는 뜻입니다.

(3:7)너희도 전에 그 가운데 살 때에는 그 가운데 행하였다.

죄로 죽은 자로 살 때, 육신으로 살았습니다. 자연스럽게 죄를 짓습니다.

(3:5)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

열 한 지파의 지팡이!

마른 지팡이 - 생명이 없는 지팡이들을 보십시요.

자기들 죄로 원망, 불평, 불신의 죄때문에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을 얻지 못하고도 죽은 양심은 회개하지 못하고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며 대들었습니다.

고라 일당과 250명의 명망을 눈앞에 보고도, 또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며 치려고 달려듭니다. 염병으로 일만사천칠백명이 죽었습니다.

모세의 속죄의 기도가 없었다면 다 멸망 당했을 것입니다.

움이 돋는 역사 새 생명의 역사 없이는 여호와의 택하심과 일군 삼으심, 여호와의 자녀 됨을 증거 할 수 없습니다. 살았다는 이름(이스라엘 민족)은 있으나 죽은 것입니다.

(2:1)너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2:5)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가 은혜로 구원을 얻은 것이라.

(15:24)이내 아들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으며 내가 잃어다가 다시 얻었노라 하니 저희가 즐거워하더라.

 

여호와께로 돌아온 것이 살아난 것입니다.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믿고 영접(내 구주-믿기 전 내가 주인, 주인이 바뀌었습니다.) 하는 것이 움이 돋고의 새 생명의 역사입니다.

 

(14:6)예수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6:4)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음으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으니 이는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우리로 또한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니라.

2. 순이 납니다.

움이 돋고, 순이 나는 것은 연한 가지가 자라남을 말합니다.

(쉬운성경)레위의 집안을 나타내는 아론의 지팡이에서 싹이 떴습니다.

더구나 지팡이에서 싹이 자라나고 꽃이 피더니 감 봉숭아 열매까지 맺혔습니다.

움이 돋고 -> 살아난 움이 자라났습니다.

생명은 자라납니다. 예수의 생명도 자라납니다.

 

(2:52)예수는 그 지혜와 그 키가 자라가며 여호와와 사람에게 더 사랑스러워 가더라.

 

영적 성숙의 모델이 예수님입니다. 그 지혜가 자라났습니다.

육체적으로 성장했습니다. 여호와께서 여호와 자녀들의 건강을 원하십니다.

그래서 음식조절, 건강을 위한 운동등이 필요합니다.

여호와께 더 사랑스러워 갔습니다.(영적성장)

(4:13~16)우리가 다 여호와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 한데까지 이르리니 이는 우리가 이제부터 어린 아이가 되지 아니하여 사람의 궤술과 간사한 유혹에 빠져 모든 교훈의 풍조에 밀려 요동치 않게 하려 함이라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

도라 그에게서 온 몸이 각 마디를 통하여 도움을 입음으로 연락하고 상합하여 각 지체의 분량대로 역사하여 그 몸을 자라게 하며 사랑 안에서 스스로 세우느니라

 

그리스도까지 자라라!

여호와께 더 사랑 받는 믿음으로,성장하는 믿음으로 자라가야 합니다.

사람에게 더 사랑스러워 져가더라.(사회성이 성장)

이 세상은 사람들과 더불어 살아갑니다. 교회에서도 사람들과 함께 살아갑니다. 믿음도 좋고, 기도도 잘하며, 은혜도 충만한데,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갖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람들과 만나면 다투고 충돌하면 사람들에게 인정받지 못하고 사랑 받지 못합니다. 영적 생명 자라나야 합니다.

 

이런 사람들의 부족부분이 - 사람들에게 사랑스러워 가지 못합니다.

예수 생명이 있다면 사람들,가족,부부,친척에게 인정받는 사람으로 자라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 앞에 여호와의 축복! 새 생명의 증거(움이 돋는 증거, 자라난 증거)를 보일 수 있는아론의 지팡이될 수 있기를 축복합니다.

 

3. 꽃이 피고 열매를 맺습니다.

(17:8)살구열매가 열렸더라

열매를 본다면 아론의 지팡이에 움이 돋고, 순이 나고, 꽃이 핀 것은 살구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 열 두 지파의 지팡이가 살구나무였다는 것입니다. 또한, 놀라운 것은 살구꽃 형상을 새겨놓은 성전 성물이 있습니다. 등대를 만들고 밑판과 줄기와 잔과 꽃받침에 살구꼿 형상으로 만들었습니다.

 

살구꽃은 일이 나기전 3,4월 이른 봄에 피어 꽃소식을 전하고 봄소식을 전합니다. 대부분의 꽃들은 따뜻한 기후의 조건하에 피어납니다.

살구꽃은 밖의 환경이 따뜻해서가 아니라, 나무 내면에서 뻗어 나오는 힘으로 아직도 추운데 차가운 바람이 부는데 피어나는 꽃입니다.

 

아직도 추운데, 바람이 차가운데도 피는 꽃! 그렇다면 살아난 신앙, 자라난 믿음의 꽃이 무엇일까? 여호와의 뜻대로 피어나는 꽃! 여호와의 택한 자! 택한 제사장이 누구입니까? 여호와는 아론의 마른 지팡이에 움이 돋고 순이 나서 자라고 꽃이 피게 하셨습니다. 그 꽃은 살구꽃입니다. 환경이나 외부조건 때문에 피는 꽃이 아니라 추위 속에서도 찬바람속에서도 제일 먼저 피어 봄소식을 전하는 꽃입니다.

 

아론의 마른 지팡이에 살구 열매가 열렸습니다.

아론의 마른 지팡이에 열린 황금빛 살구열매는 오늘날 성도들에게 무엇을 상징합니까?

 

성령의 열매입니다. 바울은 가라디야 교회에 말합니다.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따라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르고 성령은 육체를 거스르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가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너희가 만일 성령의 인도하시는 바가 되면 율법 아래에 있지 아니하리라 육체의 일은 분명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우상 숭배와 주술과 원수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열함과 이단과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 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라고 가르쳤습니다. 이어 성령을 열매를 설명했습니다.

522-23절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우리교회와 우리가정과 우리의 이웃이 여호와의 선택을 받은자 되어 여호와께서 주시는 사랑을 듬뿍 받기를 소원합니다. 그래서 움이 돋고 순이 나고 꽃이 피어 성령의 9가지 열매를 주렁 주렁 맺으시길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