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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상 19장 1 ~ 7절.열심이 유별난 엘리야

by 생명153 2023. 12. 18.

열왕기상 191 ~ 7을 중심으로 [열심이 유별난 엘리야와 죽기를 구하는 엘리야 그리고 기도에 응답하시는  여호와]로  하여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그 어떤 절망적인 사건 속에서도 도와주시기 원하시는 예수님이 계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도와주시는 주님의 손길을 위지하고 죽음의 유혹을 이기는 믿음과 기도로 절망을 극복하고 성공적인 신앙생활을 하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길 바라면서 

말씀드리려 합니다.

 

- 목차 -

1.열심이 유별난 엘리야. 

2. 죽기를 구하는 엘리야.

3. 기도에 응답하시는  여호와

 

 

로뎀나무 밑이 자는 엘리야

1. 열심이 유별난 엘리야 

(왕상19:10) 그가 대답하되 내가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께 열심이 유별하오니 이는 이스라엘 자손이 주의 언약을 버리고 주의 제단을 헐며 칼로 주의 선지자들을 죽였음이오며 오직 나만 남았거늘 그들이 내 생명을 찾아 빼앗으려 하나이다

 

(왕상19:14)그가 대답하되 내가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께 열심이 유별하오니 이는 이스라엘 자손이 주의 언약을 버리고 주의 제단을 헐며 칼로 주의 선지자들을 죽였음이오며 오직 나만 남았거늘 그들이 내 생명을 찾아 빼앗으려 하나이다

 

엘리야를 열왕기상 17에서 이렇게 소개합니다  길르앗에 우거하는 디셉 사람 엘리야

왕상16:30~32에 때는 오므리의 아들 아합이 그전의 모든 사람보다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더욱 행하였고 이방나라 시돈왕 엣바알의 딸 이세벨을 아내로 삼고 바알을 섬겨 숭배하고  사마리아에 바알의 신당을 짓고 아세라 목상을 만들어 세웠을 때였습니다.

 

엘리야는 열심이 유별한 소원이 있습니다갈멜산의 영적 전투에서 볼 수 있습니다

(왕상18:36)아브라함과 이삭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이스라엘 중에서 하나님 되심과 내가 주의 종 됨과 내가 주의 말씀대로 이 모든 일을 행한 것을 오늘날 알게 하옵소서.

이 일을 위해 불같이 일어난 선지자가 엘리야입니다엘리야 선지자의 등장도 혜성처럼 등장합니다그리고 하나님의 징계를 선포합니다.

 

(왕상17:1)길르앗에 우거하는 자 중에 디셉사람 엘리야가 아합에게 고하되 나의 섬기는 이스라엘 하나님의 여호와의 사심을 가리켜 맹세하노니 내 말이 없으면 수년 동안 우로가 있지 아니하리라 하니라

엘리야 선지자의 말대로 36개월 동안 비 한 방울, 이슬 한 방울 내리지 않습니다아합 왕은 하나님의 징계를 선포한 엘리야를 잡으려 사방에 군인들을 풀어 놓았습니다이렇게 3년이 지나고 아합 왕을 만납니다아합 왕이 이스라엘을 괴롭게 하는 자라고 꾸짖자엘리야는 이스라엘의 괴롭게 한 것이 내가 아니라 여호와의 명령을 버리고 바알과 아세라 목상을 섬기는 당신 때문입니다바알 선지자 450명과 아세라 목상을 섬기는 선지자 400명을 갈멜산으로 모아 여호와가 하나님이면 그를 섬기고 바알이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쫓으라.

엘리야는 영적전투를 벌립니다 바알과 아세라 선지자 850명과 엘리야 한사람이 참 하나님의 응답을 기다리며 제단을 쌓고 한 송아지를 잡아 나무 위에 놓고 불로 응답하시는 분이 참 하나님이시다바알과 아세라 선지자들의 부르짖음이 정오를 지나 저녁까지 계속되었으나 아무 응답이 없자 엘리야가 무너진 단을 수축하고 여호와의 이름을 의지하고 송아지를 각을 떠서 나무 위에 놓고 저녁 소제 드릴 때 여호와의 불이 번제물과 나무와 돌과 흙을 태우고 도랑의 물까지 할튼듯 태웠습니다.

모든 백성이 이를 보고 여호와 그는 참 하나님이시다하였습니다엘리야는 바알과 아세라 선지자 850명을 잡아 기손 시내에서 죽였습니다.  그리고 땅에 무릎을 꿇고, 그 얼굴을 무릎 사이에 넣고 7번 기도하여 36개월 마른 땅에 큰 비가 내리는 응답을 받았습니다엘리야는 이제는 됐다. 이스라엘 온 민족이 하나님께로 돌아와 회개하고 복된 하나님의 나라가 되겠지 하였습니다. 복된 하나님의 나라가 회복되어 하나님을 섬기며 평화와 기쁨의 나라가 엘리야의 꿈이었습니다.

 

2. 죽기를 구하는 엘리야

이래도 안되고 저래도 안되면 절망에 빠질 수 있습니다. 엘리야의 절망했습니다아합왕이 엘리야의 행한 일과 하나님의 불과 큰비와 바알의 선지자를 죽인 일을 왕후 이세벨에게 말했습니다.  그런데 아합왕이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온 것이 아니라 이세벨은 "내일까지 엘리야를 죽이지 않으면 신들의 벌이 내게 임할 것이다."라고 말합니다이세벨 왕후의 이 말 한마디를 듣고 엘리야는 절망하고 말았습니다

여호와는 엘리야의 예배를 받으시고 불로 응답하셨습니다36개월 가물은 땅에 큰 비를 내려 주셨습니다.  850명 바알 아세라 선지자를 죽게 하셨습니다. 그래도, 아합왕과 이세벨이 회개를 하지 않자 엘레야는 절망했습니다. 절망한 엘리야는 

브엘세바에서 광야로 하루길 을 걸어 로뎀나무 아래 앉아 여호와께 죽음을 구하였습니다. "여호와여 넉넉하오니 지금 내 생명을 취하소서"라고 기도하고 잠들었습니다.

(왕상19:1~5)아합이 엘리야의 무릇 행한 일과 그가 어떻게 모든 선지자를 칼로 죽인 것을 이세벨에게 고하니 이세벨이 사자를 엘리야에게 보내어 이르되 내가 내일 이맘때에는 정녕 네 생명으로 저 사람들 중 한 사람의 생명 같게 하리라 아니하면 신들이 내게 벌 위에 벌을 내림이 마땅하니라. 한지라 저가 이 형편을 보고 일어나 그 생명을 위하여 도망하여 유다에 속한 브엘세바에 이르러 자기의 사환을 그곳에 머물게 하고 스스로 광야로 들어가 하룻길쯤 행하고 한 로뎀나무 아래 앉아서 죽기를 구하여 가로되 여호와여 넉넉하오니 지금 내 생명을 취하옵소서. 나는 내 열조보다 낫지 못하니이다 하고 로뎀나무 아래 누워 자더니 천사가 어루만지며 이르되 일어나서 먹으라 하는지라  절망은 죽음에 이르는 병입니다.   마귀는 절망한 자에게 와서 죽도록 유혹합니다.죽어버리면 모든 기회는 사라집니다.가롯 유다도 자살함으로 회개와 회복의 기회를 잃었습니다. 그러나 베드로는 회개의 눈물을 흘리고, 회복되어 주님의 수제자 사명을 감당했습니다.

 

로마 카톨릭 조직적인 반대와 음모에 루터는 절망했습니다하루는 루터부인이 상복을 입고 루터 앞에 나타났습니다.

누가 죽었소!  하나님이 죽었다오”. 아니 뭐라고? 하나님이 죽다니...” 루터가 부인을 째려 봤습니다.   하나님이 살아 계신다면 당신은 왜 절망하고 있습니까?” 그때 루터는 정신이 번쩍 들었습니다.  그리고, 모든 악조건을 극복하고 하나님이 역사하시어 종교개혁이 성공했습니다.

 

엘리야가 믿은 하나님 살아 계신 하나님 인도하시고 먹이셨습니다하나님은 가뭄이 시작되자 엘리야를 인도하셨습니다

(왕상174~16)그릿 시냇가에 숨고 그 시냇물을 마시라 내가 까마귀들을 명하여 거기서 너를 먹이게 하리라 저가 여호와의 말씀과 같이 하여 곧 가서 요단 앞 그릿 시냇가에 머물매 까마귀들이 아침에도 떡과 고기를, 저녁에도 떡과 고기를 가져왔고 저가 시내를 마셨더니 땅에 비가 내리지 아니하므로 얼마 후에 그 시내가 마르니라.

여호와의 말씀이 엘리야에게 임하여 가라사대 너희는 일어나 시돈에 속한 사르밧으로 가서 거기 유하라 내가 그곳 과부에게 명하여 너를 공궤하게 하였느니라. 저가 일어나 사르밧으로 가서 성문에 이를 때에 한 과부가 그곳에서 나뭇가지를 줍는지라 이에 불러 가로되 청컨대 그릇에 물을 조금 가져다가 나로 마시게 하라 저가 가지러 갈 때에 일리야가 저를 불러 가로되 청컨대 네 손에 떡 한 조각을 내게로 가져오라 저가 가로되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의 사심을 가리켜 명세하노니 나는 떡이 없고 다만 통에 가루 한 움큼과 병에 기름 조금뿐이라 내가 나뭇가지 두엇을 주워 다가 나와 내 아들을 위하여 음식을 만들어 먹고 그 후에는 죽으리라 엘리야가 저에게 이르되 두려워 말고 가서 네 말대로 하려니와 먼저 그것으로 나를 위하여 작은 떡 하나를 만들어 내게로 가져오고 그 후에 너와 네 아들을 위하여 만들라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 나 여호와가 비를 지면에 내리는 날까지 그 통의 가루는 다하지 아니하고 그 병의 기름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저가 가서 엘리야의 말대로 하였더니 저와 엘리야와 식구가 여러 날 먹었으나 여호와께서 엘리야로 하신 말씀같이 통의 가루가 다하지 아니하고 병의 기름이 없어지지 아니하니라.

 

3. 기도를 들어 주신 여호와 

살아계신 하나님은 엘리야의 기도를 들으셨습니다(왕상 1717~24)이 일 후에 그 집 주모 되는 여인의 아들이 병들어 증세가 심히 위중하다가 숨이 끊어진지라 여인이 엘리야에게 이르되 하나님의 사람이여 당신이 나로 더불어 무슨 상관이 있기로 내 죄로 내 죄를 생각나게 하고 또 내 아들을 죽게 하려고 내게 오셨나이까. 엘리야가 저에게 그 아들을 달라 하여 그를 그 여인의 품에서 취하여 안고 자기의 거처하는 다락에 올라가서 자기 침상에 누이고 여호와께 부르짖어 가로되 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또 내가 우거하는 집 과부에게 재앙을 내리사 그 아들로 죽게 하셨나이까. 하고 그 아이 위에 몸을 세 번 펴서 엎드리고 여호와께 부르짖어 가로되 나의 하나님 여호와여 원컨대 이 아이의 혼으로 그 몸에 돌아오게 하옵소서. 하니 여호와께서 엘리야의 소리를 들으시므로 그 아이의 혼이 몸으로 돌아오고 살아난지라 엘리야가 그 아이를 안고 다락에서 방으로 내려가서 그 어미에게 주며 이르되 보라 네 아들이 살았느니라. 여인이 엘리야에게 이르되 내가 이제야 당신은 하나님의 사람이시오 당신의 입에 있는 여호와의 말씀이 진실한 줄 아노라 하니라

 

가. 불로 응답하신 여호와 

(왕상18:36~40)저녁 소제 드릴 때에 이르러 선지자 엘리야가 나아가서 말하되 아브라함과 이삭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이스라엘 중에서 하나님이 되심과 내가 주의 종이 됨과 내가 주의 말씀대로 이 모든 일을 행하는 것을 오늘날 알게 하옵소서. 여호와여 내게 응답하옵소서. 내게 응답하옵소서. 이 백성으로 주 여호와는 하나님이신 것과 주는 저희의 마음으로 돌이키게 하시는 것을 알게 하옵소서. 하매 이에 여호와의 이 내려서 번제물과 나무와 돌과 흙을 태우고 또 도람의 물을 핥은지라 모든 백성이 보고 엎드려 말하되 여호와 그는 하나님이시로다 하니 엘리야가 저희에게 이르되 바알의 선지자를 잡되 하나도 도망하지 못하게 하라 하매 곧 잡은지라 엘리야가 저희를 기손 시내로 내려다가 거기서 죽이니라.

 

나. 큰 비를 주신 여호와

(왕상18:41~46)엘리야가 아합에게 이르되 올라가서 먹고 마시소서 큰비의 소리가 있나이다 아합이 먹고 마시러 올라가니라 엘리야가 갈멜산 꼭대기로 올라가서 땅에 꿇어 엎드려 그 얼굴을 무릎 사이에 넣고 그 사환에게 이르되 올라가 바다 편을 바라보라 저가 올라가 바라보고 고하되 아무것도 없나이다 가로되 일곱 번까지 다시 가라 일곱 번째 이르러서는 저가 고하되 바다에서 사람의 손만한 작은 구름이 일어나나이다. 가로되 올라가 아합에게 고하기를 비에 막히지 아니하도록 마차를 갖추고 내려가소서 하라 하니라

조금 후에 구름과 바람이 일어나서 하늘이 캄캄하여지며 큰비가 내리는지라 살아계신 하나님은 엘리야의 기도를 들으시고 사르밧 과부의 아들이 죽었는데 살려주셨습니다 엘리야의 기도를 들으시고ㅍ  여호와의 불로 응답해 주셨습니다. 바알과 아세라 목상을 섬기던 850명과 영적전투에서 승리했습니다 그들은 다 죽었습니다.    엘리야의 기도를 들으시고 -> 36개월 가믄땅에 큰비를 내려주셨습니다.

 

이제 무엇이 문제입니까이렇게 여호와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데... 수많은 적들이 다 죽고 많은 백성들은 여호와 하나님께 돌아왔습니다.

(왕상18:46)아합이 마차를 타고 이스르엘로 가니 여호와의 능력이 엘리야에게 임하매 저가 허리를 동이고 이스르엘로 들어가는 곳까지 아합 앞에서 달려갔더라.

왜 엘리야가 아합왕의 마차 앞에 달려갔습니까아마! 온 백성이 달려 나와 엘리야를 환영하며 맞아들일 줄 생각했는지도 모릅니다

(왕상18:36)주께서 이스라엘 중에서 하나님 되심과 내가 주의 종 됨과 내가 주의 말씀대로 이 모든 일을 행한 것을 오늘 날 알게 하옵소서.

 

불의 사자 엘리야!   기도의 용사 엘리야 엘리야가 나라와 민족을 구했다(사실은 그랬습니다. 그런데 몰라줍니다. 그래서 절망입니다.)  누구하나 환영하거나 마중하는 사람 없고 왕후 이세벨의 독기 서린 말만 들려 온 것입니다이세벨이 사자를 엘리야에게 보내 이르되 내일 이만 때에는 정녕 네 생명으로 저 사람들 중 한사람 같게 하리라 - 바알과 아세라 선지자 850명의 죽음나라와 민족을 구한 영웅대접이 아니라, 죽음입니다엘리야가 이 형편을 보고 일어나 그 생명을 위하여 도망 하였습니다그리고 죽기를 구합니다.

 

불의 사자! 능력의 종은 절망하면 죽음 밖에 생각나지 않습니다하나님도 잃어버립니다로뎀나무 아래서 죽기를 구하는 엘리야에게 하나님은 찾아 오셨습니다그를 어루만지며 일어나서 먹으라엘리야의 머리맡에 숯불에 구운 떡과 물이 있었습니다먹고 잠잡니다. (하나님을 느끼지 못합니다.)

엘리야 앞에서 하나님의 불의 능력과 역사를 보여 줍니다(왕상19:11)여호와께서 지나가시는데 크고 강한 바람이 산을 가르고 바위를 부수고 지진으로 산이 갈라지고 불이 타오릅니다엘리야야! 네가 어찌하여 여기 있느냐왜 절망하여 죽기를 구하는 자리에 있느냐?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열심 했사오나 백성은 주의 언약을 버리고 주의 단을 헐고 선지자를 죽였으며 나만 혼자 남았습니다그들이 내 생명을 찾습니다.!(왕상19:14) 갈멜산의 대승리의 영전을 하고도 왕후 이세벨의 말 한마디에 절망에 빠진 엘리야를 하나님은 더 이상 쓸 수 없었습니다.

(왕상19:16)너는 사밧의 아들 엘리사에게 기름을 부어 너를 대신하여 선지자가 되게 하라

예수 믿고 구원 받은 하나님의 백성도 절망하고 죽기를 구하면 하나님도 도와주실 수 없습니다.

 

(5:13~18)너희 중에 고난당하는 자가 있느냐 저는 기도할 것이요 병든 자가 있느냐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주께서 저를 일으키시리라 혹시 죄를 범하였을지라도 사하심을 얻으리라 이러므로 너희 죄를 서로 고하며 병 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많으니라엘리야는 우리와 성정이 같은 사람이로되 저가 비오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한 즉 삼 년 육개월 동안 땅에 비가 아니 오고 다시 기도한즉 하늘이 비를 주고 땅이 열매를 내었느니라.

 

살아계시고 역사하시는 하나님 아버지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시는 하나님을 다시 붙잡을 수 있도록 축복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