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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33장 2-3절 기적을 가능케 하는 기도

by 생명153 2024. 5. 22.

기적올 가능케 하는 기도

 

 

 

 

 

5231이라는 경쟁률을 뚫고, KBS 앵커가 된 사람이 있다.

그 는 시 각 장 애 인 1급 이 다 .

국내에서 장애인이 뉴스를 진행하게 된 것은 처음 있는 일로

그는 서울 은평침례교회에 출석하는 이창훈(26)씨다.

그는 교회에서 청년부 회장과 교회학교 교사로 봉사한.

또 찬양을 인도하여 피아노 반주를 한다.

1급 시각장애인이라는 사 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정상인들 보다 몇 배의 봉사를 한.

 

그렇게 되기까지 그의 뒤엔 어둠 속을 함께 걸어온 어머니 이상녀(57경남 진주은혜교회)집사가 있었다.

19866월 이 집사에 전 생애 가장 어려운 시기였다.

생후 7개월 된 아들의 몸이 불덩이 처럼 뜨거웠다.

아들의 눈동자가 평이처럼 돌았다.

팔 다리도 뻣뻣해 져 갔 다 . 뇌 수 막염이었다.

의사는 뇌수막염 후유증으로 시신경이 완전히 손상돼 더 이상 볼 수 없다고 했다.

형체는 물론 빛과 어둠조차 구분 할 수 없었다 .

딸 셋을 낳 은 후 가진 아들이라서 더 애지 중지 키웠는데 청천벽력 같은 진단이었다.

실성한 사람처럼 할 수있는 것은 다 해 보았다.

 

당시 예수님을 몰랐기에 집에서 굿도 하고 절에 가서 불공도 드렸다.

아무런 변학가 없었다. 마지막으로 산에서 제사를 드리기 위해 유명하다는 한 도사를 만났다.

뜻밖의 말을 했다. 도사는 이번에도 차도가 없으면 교회에 나가세요.”라고 했다.

예수님이 누구인지 기도는 어떻게 하는지 몰랐지만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경남 진주은혜교회에 나갔다.

 

아들의 시력회복을 위해선 무엇이든 할 수 있었다.

그때부터 시작된 눈물의 새벽예배는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고 그 힘으로 살아간다.

처음엔 아이의 시력을 회복시켜 달라고 울며불며 기도했지만 점점 저의 육신의 눈은 닫히고 영의 눈이 뜨이기 시작했어요

 

 ‘너 와 네 자 녀 를 위 해 울 라 는 말씀을 붙들고 아들의 영혼을 위해 기도했고

믿지 않는 다른 수많은 영혼을 위해 부르 짖으며 기 도하게 됐어요 .”

 

이집사는 자신이 두렵고 고통스러운 것은 아이로 인해서가 아니라 자신의 문제 때문임을 깨달았다.

아이는 하나님께 맡기고 이웃을 위해 기도했.

그때부터 어린 아들에게 용기와 도전의식을 불어넣어 주었기때문에 오늘의 웃음이 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처럼 기도는 기적을 가능케하는 능력입니다.

다시 기도하여 기적을 행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맛보는 삶이 되시길 바랍니다.

 

예레미야 33장
2   일을 행하시는 여호와, 그것을 만들며 성취하시는 여호와, 그의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이가 이와 같이 이르시도다
3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