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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4장 16~30절. 예수님의 고향 사람들이 잃은 것

by 생명153 2023. 12. 7.

누가복음 4장 16~30 말씀으로 은혜 받고자  합니다. 예수님은 30년 동안 갈릴리 나사렛동네에서 육신적으로 목수 요셉의 아들로 사셨습니다예수님은 30세에 요단강에서 세례를 받으셨습니다.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 눈 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  눌린 자에게 자유를 주시며 주의 은혜의 해전파하기 해 오신 예수님을 고향사람들은 그렇게 동네 밖으로 쫓내고 뒤 따라와 낭떠러지에 떨어뜨려 죽려하여 쫓아내고 말았습니다.그 후에 예수님은 가버나움으로 가셨습니다.

 

- 목차 -

1. 예수님의 고향 사람들은 구원을 잃어 버렸습니다. 

2. 축복을 잃어 버렸습니다.

3. 병 고침의 축복을 잃어 버렸습니다.

 

 

환영받지 못하신 예수님

1. 예수님의 고향 사람들 구원을 잃어 버렸습니다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사 나를 보내사 영적으로 가난한 고향 사람들을 복음으로 부요케 하시려고 주님이 오셨습니다. 세상 적으로는 아무리 부자라고 복음이 없으면 영적으로는 가난한 자입니다. 고향 사람들을 마음속으로 예수님을 믿고 영접하지 않는다면 가난한자입니다. 특별히 은혜로운 말씀을 주님으로부터 직접 듣고 하나님께서 기름부어 나를 보냈다 하는데도 예수님을 영접하지 않는 그들은 영적 가난과 굶주림 속에 멸망하고 말 것입니다

 

8:11 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보라 날이 이를지라 내가 기근을 땅에 보내리니 양식이 없어 주림이 아니며 물이 없어 갈함이 아니요 여호와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이라

 

3:17네가 말하기를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하나 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 먼 것과 눈 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도다.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보내사 믿음으로 부요케하며 구원을 주시고 영혼의 고향 하늘나라를 주시려고 오셨습니다.

 

2:5하나님이 세상에 대하여는 가난한자를 택하사 믿음에 부요하게 하시고 또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나라를 유업으로 받게 하셨습니다.

 

예수님의 고향 사람들은 비극이 무엇입니까예수님을 육신적으로 만 아는 것 이었습니다. 【눅4:22】저희가 다 그를 증거하고 다 예수님을 칭찬했습니다. 그 입으로 나오는바은혜의 말을 기이히 여겨 가로되 이 사람이 요셉의 아들이 아니냐?

그러나 고향 사람들은 목수 요셉의 아들로 자라난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 메시야로 받아들이지 않음으로 구원을 잃어 버렸습니다.

 

하늘나라는 인간의 영원한 고향입니다. 예수님은 고향사람들에게 인간들의 영혼의 고향하늘나라 주시려고 복음을 가지고 오셨습니다.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영적으로 가난한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예수님이 오셨습니다죄악에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영적으로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마귀에게 눌린 자를 자유케하고 주의 은혜를 구원의 날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얼마나 은혜로운 말씀입니까?

오늘 이 말씀이 이루어지는 날은  영적 부요의 날   죄에서 사하는 날   영안이 열리는 날  -마귀에게서 해방되는 날

 구원 받는 날 입니다. 할렐루야!  

예수님을 믿지 않고 쫓아내고 죽이려하여 가버나움으로 주님은 가셨습니다.  목수 요셉의 아들로 오신 예수님은 세상을 지으신 분 하나님하나님의 영광중 말씀의 참 빛으로 계신 분온 세상을 구원하시기 위해 사람이 되셨습니다.

 

1:9~14참 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취는 빛이 있었나니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치 아니하였으나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 로서 난 자들이니라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예수님의 고향 사람들 은혜로운 말씀을 듣고 육신적으로 예수님을 알고 함께 자란 것이 화근 이였습니다예수님의 고향 사람들은 예수를 버림으로 천국을 버린 것입니다.

 

2. 축복을 잃어 버렸습니다.

18:28베드로가 물었습니다예수님 우리가 모든 것을 다 버리고 주님을 따랐습니다우리가 무엇을 얻을까요?

 

예수님 대답은 18:30하늘나라를 위하여 집이나 아내나 형제나 부모나 자녀를 버린 자는 금세(今世)에 여러 배를 받고 내세에 영생을 받지 못할 자가 없느니라땅에 축복과 하늘나라 영생을 약속 하셨습니다.

 

9:12많은 사람들을 마을과 촌으로 가서 유하며 먹을 것을 얻게 하소서.

여기는 빈들입니다.

9:13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   주님은 말씀을 듣기위하여 모인 사람들을 먹이고 싶어 했습니다 그래서 오병이어의 축복이 있습니다.

6:38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리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 사렙다 과부의 축복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삼상17:8~24엘리야 시대 이스라엘은 하나님 말씀에 불순종하여  바알과 아세라 목상을 섬겼습니다.하나님은 하늘의 창을 닫아 3 6개월 긴 가뭄이 시작 되었습니다.온 땅이 흉년이 들어 기근이 심했고 더구나 가난한 과부들의 삶은 비참 했습니다그때 이스라엘에 많은 가난한 과부들이 (가나한자들이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엘리야 선지자를 시돈땅 사렙다 과부에게 보냈습니다왜 이스라엘의 가난한자들 과부들이 하나님의 선지자 엘리야를 영접하지 않고 하나님 여호와를 떠났기 때문입니다.

 

【왕상 17:8~16】여호와의 말씀이 엘리야에게 임하여 가라사대 너는 일어나 시돈에 속한 사르밧으로 가서 거기 유하라!

내가 그곳 과부에게 명하여 너를 고계하게 하였느니라

엘리야 선지자가 사르밧에 도착했을 때 사르밧 과부는 나뭇가지를 줍고 있다 부릅니다. 그릇에 물을 조금 가져다가 마시게 하라 그리고 떡 한 조각을 내게로 가져와라12절 사르밧 과부의 형편은 가난합니다. 가난해도 엄청나게 가난합니다.

떡 하나 구울 기름과 밀가루 밖에 없습니다 지금 아들과 함께 마지막 먹을 떡을 굽기 위하여  나뭇가지를 줍고 있었습니다.

 

엘리야 선지자가 말합니다두려워 말라 가서 내 말대로 하라 먼저 나를 위하여 작은 떡 하나를 만들어 내게로 가져오고 그 후에 너와 네 아들을 위하여 하라!

 

은혜로운 말씀

왕상17:14이스라엘이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 나 여호와가 비를 지면에 내리는 날까지 그 통에 가루가 다하지 아니하고 그 병의 기름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예수님의 고향 사람들 같으면 엘리야에게 돌을 던질 것입니다멀쩡한 사람이 가난한 과부와 그 어린 자식의 마지막 떡까지 빼앗아 먹으려 한다고 축복 받을 믿음이 있으면얼마나 은혜로운 말씀입니까작은 떡 하나 주면 36개월 동안 밀가루 통에 밀가루가 다 하지 않고 기름통에 기름이 36개월 동안 다 하지 않는다십일조도 마찬가지 열 개중 하나만 달라그러면 아홉 개는 내 것이 되고

 

3:10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드려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네 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은혜로운 말씀과 고향사람들 은혜로운 약속과 축복의 말씀도 믿음이 없으므로 마지막 떡을 자기들이 먹고 36개월의 긴 가뭄을 못 견디고 기근에 멸망하고 맙니다 사르밧 과부를 봅시다.

왕상17:15저가 가거 엘리야의 말대로 하였더니 저와 엘리야와 식구가 여러 날을 먹었으나 여호와께서 엘리야로 하신 말씀같이 통에 가루가 다하지 아니하고 병에 기름이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3. 병 고침의 축복을 잃어 버렸습니다.

 

예수님은 복음사역의 대 부분을 병 고침의 사역 이였습니다예수님의 의사로서 오셨습니다고향 사람들에게 쫓김 받고 그 다음날 가버나움에서는 회당에서 귀신을 쫓아내시고 베드로의 장모의 열병을 고치시고 각색 병으로 고통 당 하던 사람들이 예수님께 나아와 병을 고침 받습니다.

 

4:27선지자 엘리사 때 이스라엘에 많은 문둥이가 있었으되 그 중에 한 사람도 깨끗함을 얻지 못하고 오직 수리아 사람들 나아만 뿐이었다엘리야시대 역시 이스라엘 나라는 우상을 숭배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했습니다.

 

왕하5아람왕의 군대장관 나아만은 그 주인 앞에서 크고 존귀한 자니 이 저는 큰 용사나 문둥병자 이었습니다.

 

군대 장관 크고 존귀한 자 큰 용사이지만 문둥병자입니다문둥병은 당시 죽을병입니다. 군대장관 크고 존귀한자 큰 용사가 나아만 장관에게 무의미 합니다나아만 장군의 집에 이스라엘에서 붙잡혀 온 계집아이가 이런 말을 합니다우리 주인이 사마리아에 계신 선지자 앞에 계셨으면 좋겠나이다 저가 문둥병을 고치리이다조금한 계집아이의 말->무시해 버릴 수 있는 말을 나아만의 아내는 듣고 나아만 장군은 아내의 말을 듣고 아람왕의 허락을 받아 이스라엘로 갑니다.

조금만 계집아이의 말! - 나아만은 은혜로운 말씀으로 받았습니다.5절 곧 떠 날쌔 - 은혜로운 말씀을 듣고 즉각  길을 떠납니다. 순종 행동합니다 은혜 받았습니다.    병 고침 받습니다.

 

왕하5:10엘리사가 나아만에게 요단강에 일곱 번 목욕할 것을 명합니다나아만 장군은 화가 났습니다자기 생각에는 엘리사가 아픈 곳에 손을 대고 안수하며 고칠 줄 알았는데 요단강에 일곱 번 목욕하라은혜로운 하나님의 말씀을 받고도 불순종하면 그대로 문둥병자입니다.

 

왕하5:13장군의 종들이 말합니다. 엘리사가 더 큰일을 행하라 하였다면 행치 아니하였으리이까요단강에 일곱 번 목욕하는 일이 뭐가 어렵습니까주인의 말씀에 순종하는 종에게는 참으로 쉬운 일입니다내 생각, 내 판단, 내 고집이 있는 사람에게는 참 어려운 일입니다. 나아만의 문둥병은 목욕해서 나을 병이 아닙니다.내 병은 목욕해서 나을 병이 아닌데......그래서 목욕을 안하려고 한 것입니다.

 

왕하5:14나아만이 이에 내려가서 하나님의 사람의 말씀대로 요단강에 일곱 번 몸을 담그니 그 살이 여전하여 어린아이 살 같이 깨끗하게 되었더라.

 

은혜로운 말씀 따로, 내 행동 따로는 은혜로운 말씀의 역사는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가난한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하고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은혜로운 말씀이다.  예수님의 고향 사람들은 감탄했습니다오늘 이 말씀이 이루어졌다.

예수님의 고향 사람들은 이 사람이 요셉의 아들이 아니냐!    예수님을 배척하고 쫒아내고 죽이려 했습니다.

예수님의 고향 사람들은 구원을 잃어버리고 축복도 잃어버리고 병 고침의 은혜도 받지 못했습니다.

 

주님은 안타가워 하시며 말씀하십니다.

4:25~27 현대어 성경엘리야가 시돈땅 사렙다 과부를 도운 일을 생각해 봐라 그 당시 36개월 동안 비가 오지 않아 온 땅에 기근이 계속되는 때에 도움이 필요한 이스라엘 과부들이 많이 있었으나 엘리야가 보냄을 받은 것은 그들이 아니라 이방인 과부가 아니었느냐또 엘리사는 도움이 필요한 이스라엘에 나병 환자들이 많이 있었는데 그들을 제쳐놓고 오히려 수리아 사람 나아만은 고쳐주지 않더냐?

 

말씀중심   쉽게 말하며 가까운 고향 사람들이 구원 받고 축복 받고 병 고침 받아야 하는데  가까운 사람들은 믿음이 없어 못 받고 다른 사람(이방인-먼데사람)이 받았다는 지적입니다.  고향 사람 . 모태신앙. 어려서부터 믿는 사람, 교회 중진들   

말씀을 지식적 판단으로 은혜 있다 은혜 없다 지적하고 판단하면서  말씀에 순종하지 않으면 옛날 예수님의 고향사람들입니다은혜로운 말씀에 순종하는 고향 사람들!  영접하는 고향 사람들 되시기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