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16장 4~16절. 성령님이 하시는 일

요한복음 16장 4~16절 말씀을 통해 [성령님이 하시는 일]를 주제로 말씀을 나누고자 합니다. 성령은 교사이십니다. 성령은  돕는자 이십니다 .  성령은 위로자 이십니다   성령은  인도자 이십니다  이와 같은 부제로 성도 여러분과 함께 예수그리스도께서 주시는 은혜를 받고자 합니다

 

- 목차 -

1.요한복음 16장 4~16절. 

2. 성령은 교사와 돕는자.  

3. 위로자와 인도자

 

1. 요한복음 16장 4~16절. 

성령 이미지

 

오직 너희에게 이 말을 한 것은 너희로 그 때를 당하면 내가 너희에게 말한 이것을 기억나게 하려 함이요 처음부터 이 말을 하지 아니한 것은 내가 너희와 함께 있었음이라 지금 내가 나를 보내신 이에게로 가는데 너희 중에서 나더러 어디로 가는지 묻는 자가 없고 도리어 내가 이 말을 하므로 너희 마음에 근심이 가득하였도다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실상을 말하노니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보혜사가 너희에게로 오시지 아니할 것이요 가면 내가 그를 너희에게로 보내리니 그가 와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리라

죄에 대하여라 함은 그들이 나를 믿지 아니함이요 의에 대하여라 함은 내가 아버지께로 가니 너희가 다시 나를 보지 못함이요 심판에 대하여라 함은 이 세상 임금이 심판을 받았음이라 내가 아직도 너희에게 이를 것이 많으나 지금은 너희가 감당하지 못하리라

그러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스스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들은 것을 말하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그가 내 영광을 나타내리니 내 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리시겠음이라 무릇 아버지께 있는 것은 다 내 것이라 그러므로 내가 말하기를 그가 내 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하였노라 조금 있으면 너희가 나를 보지 못하겠고 또 조금 있으면 나를 보리라 하시니

 

2. 성령은 교사와 돕는자

 

성령님은 예수님의 말씀을 생각나게 하여 우리를 가르치시고 도우시는 교사이십니다.

(요14:26)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예수)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성경말씀을 읽을 때, 설교 말씀을 들을 때, 살아나서 깨달아 지게 합니다.

성령님께 도우심을 요청합니다. 설교도 마찬가지입니다.

 

베드로는 첫닭이 울 때 주님 말씀이 생각나서 밖으로 나가 회개하며 통곡했습니다.

가롯유다는 잡히시는 것을 보고 후회가 되어 성소에 은30을 던져 넣고 목메어 죽었습니다.

 

(요일2:27)너희는 주께 받은바 기름부음이 너희 안에 거하니 아무도 너희를 가르칠 필요 없고오 직 그의 기름부음이 모든것을 너희에게 가르치며 또 참되고 거짓이 없으며 너희를 가르치신 그대로 주안에 거하라

 

(롬8:26)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가 친히 빌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해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십니다.

마치 제자들과 함께 계신 예수님처럼 영으로 오신 성령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돕고 기도할 것을 깨닫게 하시며 영으로 지켜주십니다. 어느 나라에 살던지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고 고백하면 우리 주 예수님은 성령으로 수천 수만 수억의 성도를 동시에 다 돕고 지켜 주십니다. 아멘 .

 

3. 성령은 위로자와 인도자

 

성령님은 사람이 위로하지 못하는 슬픔과 고통을 위로해 주십니다.

(행 9:31) 온 유대와 갈릴리와 사마리 교회가 평안하여 든든히 사가고 주를 경외함과 성령의 위로로 진행하여 수가 더 많아지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살다가 억울함과 핍박을 위로해주십니다.

초대교회는 많은 고난과 핍박을 받았으나 성령의 위로로 진행하여 수가 더 많아지는 교회성장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가야 할 길은 멀고도 험하여 허덕이며 가야하는 우리 인생인데 이럴 때 우린 누굴 의지하나요 주님밖에 없어요 나는 그길 갈 수 없지만 주님이 대신가요

 

참지못할 분노있거든 주님께 맡기세요 참지못할 슬픔있거든 주님께 맡기세요

우리 살아 갈 길은 눈물의 골짜기 내힘으론 참지못해 늘 흐느끼네

이럴때 우린 누굴 의지하나요 주님밖에 없어요 나는 그길 갈 수 없지만 주님이 대신가요

 

믿는 자가 어떻게 행할 줄 모를 때 환경으로, 꿈, 말씀, 감동으로,

설교로 깨닫게 하시고 인도하십니다. 그리고 늘 진리가운데로 인도하십니다.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

육신을 입으신 주님은 한정된 곳에서 인간을 도우시고, 인도하시고 고치시고 역사하셨습니다.

주님이 떠나가심으로 보혜사 성령님께서 예수 피로 죄사함 받은 영혼속에 오셨습니다.

 

성령님은 하나님이시며 예수님과 똑같은 분이며 영으로 이 세상에 오셔서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지금도 일하십니다. 성령님은 오직 예수님을 증언하시는 분입니다.

성령님은 오직 예수는 여호와의 아들이요 기뻐하시는 분이라고 가르치십니다. 

범사에 그분을 인정하고 환영하고 모셔드리면 에수님을 그리스도로 확신있게 믿게 하십니다. 아울러 능력있고 복된 신앙생활을 하게 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