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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일서 2장 5절 어머니의 유언

by 생명153 2024. 5. 18.

어머니의 유언

 

 

누구든지 그의 말씀을 지키는 자는

하나님의 사랑이 참으로 그 속에서 온전하게

되었나니 이로써 우리가 그의 안에 있는 줄을 아노라.”(요한일서 25)

 

미국 뉴멕시코에 한 가난한 흑인 가정이 있었습니다,

그 가정의 어머니가 질병으로 세상을 떠날 때12살 아들의 손을 잡고 마지막 유언을 남겼습니다.

 

"랠프야네게 넘겨줄 유산이 아무것도 없구나.

그러나 아무리 괴로워도 믿음과 소망과 사랑은 결코 잊지 마라

 

부모를 잃고 고아가 된 소년 랠프는

로스엔젤레스에 있는 할머니 댁에서 일을 하며 공부를 했습니다.

 

인종 차별의 억울한 일을 당하면서도 결코 닉심하지 않았습니다.

몇 번이고 학교를 그만 둘 어려움이 있었지만그 때마다

 

믿음과 소망과 사랑을 잊지 말라

 

마지막으로 마음에 심어주신 어머니의 말씀을 잊지 않고꾸준히 노력하였습니다.

 

그는 하버드 대학에서 문학사국제 정치학 철학박사 학위를 취득 한 후

국제연합 (UN)에서 일하게 되었습니다.

 

그가 바로 미국의 정치학자 겸 외교관으로

1940년 팔레스타인 문제를 조정하고국제연합(UN)의 기초를 세웠으며.

1950년 흑인으로서는 최초로 노벨 평화상을 수상한

랠프 번치 박사(Ralph Johnson Bunche, 1903.8.7. ~1971.12.9.) 입니다.

 

자녀의 마음에

예수님의 십자가구원의 믿음과 하나님을 향한 말씀의 소망

그리고 하나님의 사랑을 심을 때하나님께서 놀라운 역사로 이끌어 가십니다.

 

예수님은 당신이 행복한 사람이 되기를 원하시고 행복한 가정을 이루시길 원하십니다.

행복한 사람! 행복한 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