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 요 4장 13-26절
제목 : 하나님은 어떤 자를 찾아 자기 교회를 세워가십니까 ?
- 목차 -
1. 하나님은 영으로 예배드리는 자를 찾으십니다.
2. 하나님은 진리로 예배드리는 자를 찾으신다.
3. 마음 문을 여는 자에게 예수님이 항상 함께 즐기십니다.
1. 하나님은 영으로 예배드리는 자를 찾으십니다.
요4 : 24 =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영과 진리)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예수님은 친히 사람을 불러 당신의 교회를 세우시겠다 하십니다. 그래서 주님은 오늘도 예수님의 교회를 세우실 사람을 찾고 계십니다. 예수님이 찾으시는 자는 어떤 자입니까? 첫째 영으로 예배드리는 자를 찾으십니다. 하나님은 영으로 계십니다. 영으로 계신 분이 인간의 몸을 흙으로 만드시고 코에 생기를 불어 넣어 사람이 되게 하셨습니다. 이 때부터 사람은 영을 가지고 하나님과 교제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마귀의 꼬임을 받아 하나님의 말씀을 어기므로 하나님을 뵐 수 없는 죽은 영이 되고 말았습니다. 하나님은 죽은 영을 가진 사람을 불쌍히 여기시고 새로운 영을 보내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사람은 하나님이 약속한 영을 통해서만 다시 사람과 교제를 허락하십니다. 사마리아 여자는 죽은 영을 소유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어떤 삶을 살아도 만족함이 없었습니다. 조상이 물러 준 야곱의 우물을 소유하고 마셔도 갈증이 해소되지 않아 만족함이 없었습니다. 어느날 사마리아여자에게 예수님이 찾아가신 것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이 보내신 살리시는 영이십니다. 사마리아여자는 생명되신 살려주시는 영이신 예수님을 만나 마음을 열고 하나님이 찾으시는 사람으로 복을 받게 된 것입니다. 롬8: 9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그렇습니다. 마음을 열어 하나님이 보내신 예수님의 영이신 성령을 모시므로 하나님이 찾으시는 복받는 사람이 되시길 축원합니다.
2. 하나님은 진리로 예배드리는 자를 찾으신다.
요4 : 24 =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
사마리아여자는 예수님을 만나 하나님가 교제가 무엇인지 알고 즐기게 되었습니다. 예배가 무엇인지를 알고 즐겁게 예배를 드렸습니다. 조상이 물려준 야곱의 우물에서 물을 마시고 조상이 정한 벧엘에서 예배를 드렸지만 불안한 삶을 살았습니다. 만족함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을 만나고 보니 하나님과 교제할수 있었습니다. 진리는 언약이었습니다. 아담에게 주셨던 언약말입니다. 아브라함과 다윗에게 거듭 주셨던 언약말입니다. 유대인들이 잡종 즉 개돼지로 여기는 사마리아여자였지만 [메시야 곧 그리스도라 하는 이가 오실 줄을 내가 아노니 그가 오시면 모든 것을 우리에게 알려 주시리이다] 그녀는 메시야를 학수고대했던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사마리아여자는 메시야가 오시면 말씀을 들려 주실 것을 확신했습니다. 예수님이 나를 누구라 하느냐?’라고 제자에게 물으셨을 때 베드로는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라고 고백했습니다. 예수님이 대담을 듣고 매우 기뻐하시며 “이 반석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라.” 말씀하셨습니다. 여러분, 진리로 예배드리면 하나님을 만납니다. 천국열쇠를 주십니다.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합니다. 왜 그렇습니까? 진리는 하나님이 언약하여 보내신 살리는 영이신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시기 때문입니다. [진리가 너를 자유케 하리라] 왜 그렇습니까? 진리이신 주님이 우리의 죄를 대신 지시고 우리와 함께 죽어주셨기 때문입니다. 주님이 음부에까지 내려가심으로 사망권세를 깨고 우리와 함께 부활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하나님 보좌에 올라가셔서 하나님께 우리 죄를 갚아주셨음을 보고하고 하늘과 땅에 권세를 받으시고 우리와 함께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기 때문입니다. 사마리아여자는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믿음이 생겨 진리로 예배를 드릴수 있었습니다. 여러분도 영과 진리로 예배드려 주님의 교회를 세우시기에 찾으시는 주님께 크게 쓰임 받는 축복이 임하시길 축원합니다.
3. 마음 문을 여는 자에게 예수님이 항상 함께 즐기십니다.
계 3 : 20 =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
사마리아여자가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마음을 열어 주님을 따랐습니다. 그랬더니 곧바로 살 소망이 생겼습니다. 주님을 그리스도로 모셔드리자 목마름이 살아지고 생수의 강이 넘쳐났습니다. 롬10:17 “믿음은 들음에서 난다"고 하였습니다. 사마리아여자는 그리스도의 말씀을 듣고 믿음이 생겨 마음문을 열고 예수님을 마음 속의 왕으로 모셔들인 것입니다. 그러자 예수님은 사마리아여자의 마음속에 들어오셔서 살 소망을 주었습니다. 사마리아여자는 곧장 생기가 넘쳐 사는 이유를 알았습니다. 동네로 뛰어가 예수님을 전도하기 시작했습니다. 삭개오는 왕따였지만 마음 문을 열고 예수님을 집으로 모셨습니다. 예수님은 삭개오의 초청을 받고 삭개오집에 들어가 함께 먹고 마시며 즐거워하셨습니다. 왕따된 삭개오는 예수님을 마음을 열고 영접하므로 아브라함의 자손이되었습니다. 라오디아 교인들은 부자라서 부족한 것이 없는 줄 알았으나 실상은 곤고하고 가난하고 벌거벗었고 눈이먼 가련한자였습니다. 그러나 회개하고 마음을 열면 주님은 너에게 들어가 함께 먹고 즐기실뿐만아니라 예수님 보좌에 함께 앉게 해주시겠다고 약속하심니다. 마음문을 열어 주님을 왕으로 모셔드림으로 복받으시길 축원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