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기 10장 1~12절를 통해 살펴봅니다. 고난 중에도 욥이 잃어버리지 않은 것이 무엇일까요? "첫째, 욥이 고난 중에도 기도를 잃지 않았다. 둘째. 주께서 붙잡으심을 잃지 않았다. 셋째. 여호와의 보호하신다는 믿음을 잃지 않았다."로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 목차-
1. 고난 중에도 기도를 잃지 않았다.
2. 주께서 붙잡으심을 잃지 않았다.
3. 여호와의 보호하신다는 믿음을 잃지 않았다.
1. 고난 중에도 기도를 잃지 않았다.
2 내가 하나님께 아뢰오리니 나를 정죄하지 마시옵고 무슨 까닭으로 나와 더불어 변론하시는지 내게 알게 하옵소서
내가 여호와께 아뢰오리니 욥은 고난 중에 다 잃어버렸어도 여호와께 기도하는 것을 잃어버리지 않았음을 의미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고난 중에 욥이 잃어버리지 않은가 첫째는 기도를 잃어버리지 않았어요.
친구들 3명이 욥을 공격하는 거예요. 제가 고통 중에 친구들에 의해서 내가 짓밟히고 멸시당하는 것이 여호와 보시기에 좋습니까? 누구에게 자기 아픔을 호소하겠습니까? 오직 대상은 여호와 한 분밖에 없었어요. 그래서 엽은 고난중에 여호와 앞에 기도하고, 있는 거예요.
고난중에도 욥이 잃어버리지 않고 기도한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아무리 큰 고난이 와도 기도하는 것을 잃어버리지 마세요. 기도를 놓지 마세요. 욥은 재산 다 잃어버리고 10 자녀 다 잃어버리고 건강 다 잃었어요 친구들도 아내도 이해를 못해요 오직 혼자 남았어요. 재에 앉아서 기와로 자기 몸을 긁으면서 고통 중에 오직 유일한 길은 여호와께 간절히 기도밖에 없었어요. 내가 여호와께 아뢰오리니 자기 형편을 여호와께 아뢰는 거예요. 이게 고난 중에 욥이 잃어버리지 아니한 거예요.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에게 고난이 오든지 아니 오든지 기도를 잃어버리지 마시기 바랍니다. 모든 것을 잃고 너무 힘들어도 기도만큼은 잃어버리지 않기를 바랍니다.
욥의 아내가 “당신이 그래도 자기 온전함을 굳게 지키느냐 여호와를 욕하고 죽으라” 라고 비난합니다. 욥이 대답합니다. “그대의 말이 한 어리석은 여자의 말 같도다 우리가 여호와께 복을 받았은즉 화도 받지 아니하겠느냐” 대답하고 이 모든 일에 욥이 입술로 범죄하지 아니했어요 여호와의 사람의 증거가 뭡니까? 내가 고난 당할 때 다 잃어도 재 가운데 앉아서 여호와앞에 기도하는 것이 믿음의 사람의 증거 아닙니까?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에게 어떠한 고난이 와도 고난의 한복판에서 여호와 앞에 호소하고 기도하는 것 이것만큼은 잃어버려서는 안 될 것입니다.
2. 고난 중에도 주께서 붙잡으심을 잃지 않았다
7 주께서는 내가 악하지 않은 줄을 아시나이다 주의 손에서 나를 벗어나게 할 자도 없나이다
욥은 고난 속에서 “주님 주님 만큼은 내가 악하지 않은 줄을 아십니다”라고 고백합니다. 이 말씀은 고난 중에 욥이 잃지 않은 것 둘째, 주를 붙잡았음을 의미합니다.
욥은 재산도 잃고, 자녀도 잃고, 건강도 잃었지만 여호와 앞에 온전하고 깨끗하게 사는 이 거룩함 만큼은 잃어버리지 않았는데 기우가 무엇일까요? 욥은 끝까지 주를 붙잡은 것입니다.
예수님이 모든 하늘 영광을 하루아침에 버리고 이 땅에 오셔서 수많은 고난을 당하셨습니다. 욥의 세 친구가 괴롭힌 것처럼 예수님을 가장 반겨 맞아야 할 바리새인과 서기관들과 대체사장들이 변론하고 트집을 잡고 괴롭혔습니다. 마침내 고발하고 법정에 세웁니다. 십자가 처형하게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은 여호와를 의지하며 기도하고 여호와를 붙잡습니다.
오늘 우리가 나를 위해 고난 받으신 예수님을 붙잡을 때 여호와께서 우리를 의인이라고 부르게 됩니다.
로마서 3장 23-26절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 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이 예수를 하나님이 3)그의 피로써 믿음으로 말미암는 화목제물로 세우셨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길이 참으시는 중에 전에 지은 죄를 간과하심으로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려 하심이니 곧 이 때에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사 자기도 의로우시며 또한 예수 믿는 자를 의롭다 하려 하심이라
3. 여호와께 보호해 주심을 잃지 않았다.
여호와의 보호 확신을 잃어버리지 않았어요. 욥은 다 잃어버렸어도 재산 잃고 건강 잃고 자녀 잃고 아내 잃고 친구 잃고 나를 버렸어도 여호와는 나에게 생명을 주실 것이다라고 믿었어요 여호와는 나에게 은혜를 주실 것이다. 내게 은혜를 거두지 아니하실 것이고. 나를 보살핍으로 나를 지키실 것입니다. 욥은 여호와의 보호하심을 확신하는 것을 결코 잃지 않았습니다. 우리 성도 여러분 아무리 여러분들이 힘든 일을 당하고요. 아무리 고난당하고 어려움 당해도요 여호와는 여러분들을 보살피고 지키십니다. 여호와들 여러분들 버리지 않습니다. 여호와는 절대 여러분들을 버리지 않습니다. 끝까지 지킵니다. 마지막까지 지킵니다. 여러분의 몸도 지키지만 여러분의 영을 지킵니다. 여러분의 영이 타락하지 않도록 여러분을 보호해 주십니다. 이것만큼은 잃어버리지 마세요. 나는 어떤 것 내가 재산을 잃어버려도 다 잃어버려도 여호와는 나를 보호해 주신다는 이 마음만큼은 절대 잃어버리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다윗 또한 그랬어요.
다윗이 모든 큰 것을 다 잃어버리고 어려운 환경 속에서 시편 62편 1-8절에 고백합니다.
생명의 위험 가운데 빠져 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윗은 여호와는 나의 피난처시고 여호와는 나의 요새이시고 여호와는 나의 바위이시고 나의 피할 바위시고 내가 백성 여호와를 의지하면 여호와는 나를 흔들리지 않도록 지켜 주신다는 여호와의 보호하신 만큼은 잃어버리지 않았어요.
이게 욥의 모습이고 우리 성도들의 모습이죠. 여러분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아무리 어려운 상황을 만나도 여호와는 여러분들을 지키신다는 사실 여호와는 여러분들을 보살피신다는 사실을 잊지 마세요. 이것만큼은 잃어버리지 마세요.
예수님이 40일 금식기도하고 마귀의 시럼을 이기실 때 천사가 수종들었어요 (마4장 11절)
예수님이 올리브산에서 땀이 피가 되도록 기도하실 때 천사가 수종들었어요(눅22장 43절)
우리도 마찬가지로 고난 중에 주님을 붙잡고 나아가면 예수님은 천사들을 파송하셔서 저와 여러분을 붙들어지고 지켜줍니다. 이 믿음을 잃어버리지 마세요.
내가 아무리 어려워도 모든 것 다 잃어버려도 여호와는 나를 붙들어 주신다 천사를 통해서 나를 수종들게 하시고 지켜주신다 이 사실 만큼은 잃어버리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욥이 다 잃어버렸어도 욥이 고난 중에도 기도를 잃지 않았어요 주께서 붙잡으심을 잃지 않았다. 여호와께사 보호하신다는 믿음을 잃지 않았어요
그래서 욥기 42장에 보면 욥은 갑절의 축복을 받습니다. 고난은 정해진 기한이 있어요. 기한 후에는 갑질의 축복이 준비되어 있는 거예요. 그런데 고난을 이길 수 있는 힘이 뭐냐? 이 세 가지예요. 다 잃어버렸어도 욥이 고난 중에도 기도를 잃지 않겠다 주께서 붙잡으심을 잃지 않겠다. 여호와께서 보호하신다는 믿음을 잃지 않겠다 이 세 가지를 붙잡고 있으면 결국 언젠가는 여러분 고난이 끝나고 욥처럼 갑절의 은혜와 축복을 여호와가 여러분에게 부어주실 것입니다.
고난 중에 욥이 잃지 아니한 것 세 가지 여러분도 잃지 않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