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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20장 1~16절.천국의 비밀

by 생명153 2023. 12. 30.

본 문 : 마태복음 201~16

 

천국은 마치 품군을 얻어 포도원에 들여보내려고 이른 아침에 나간 집 주인과 같으니 저가 하루 한 데나리온씩 품군들과 약속하여 포도원에 들여보내고 또 제 삼시에 나가보니 장터에 놀고 섰는 사람들이 또 있는지라 저희에게 이르되 너희도 포도원에 들어가라 내가 너희에게 상당하게 주리라 하니 저희가 가고 제 육시와 제 구시에 또 나가 그와 같이하고 제 십일시에도 나가 보니 섰는 사람들이 또 있는지라 가로되 너희는 어찌하여 종일토록 놀고 여기 섰느뇨 가로되 우리를 품군으로 쓰는이가 없음이니이다 가로되 너희도 포도원에 들어가라 하니라 저물매 포도원 주인이 청지기에게 이르되 품군들을 불러 나중 온 자로부터 시작하여 먼저 온 자까지 삯을 주라 하니 제 십일시에 온 자들이 와서 한 데나리온씩을 받거늘 먼저 온 자들이 와서 더 받을 줄 알았더니 저희도 한 데나리온씩 받은지라 받은 후 집 주인을 원망하여 가로되 나중 온 이 사람들은 한 시간만 일하였거늘 저희를 종일 수고와 더위를 견딘 우리와 같게 하였나이다 주인이 그 중의 한 사람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친구여 내가 네게 잘못한 것이 없노라 네가 나와 한 데나리온의 약속을 하지 아니하였느냐 네 것이나 가지고 가라 나중 온 이 사람에게 너와 같이 주는 것이 내 뜻이니라 내 것을 가지고 내 뜻대로 할것이 아니냐 내가 선하므로 네가 악하게 보느냐 이와 같이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되고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되리라

 

포도원 품꾼의 비유. 크리스티안 빌헬름 디트리히 작 출처 : 더미션

 

교회를 다니고 예수님을 믿는 진짜 목적은 천국에 들어가 영생복락을 누리며, 하나님 아버지와 우리 주님을 찬송하며 사는 것입니다.

 

성경의 마지막 책 요한계시록에는 천국의 모습을 상징으로 보여줍니다.

21:11하나님의 영광이 있으매 그 성의 빛이 지극히 귀한 보석 같고 벽옥과 수정 같이 맑더라.

21:18그 성곽은 벽옥으로 쌓였고 그 성은 정금인데 맑은 유리 같더라.

21:21그 열두 문은 열두 진주니 문마다 한 진주요 성의 길은 맑은 유리 같은 정금이더라.

 

22:1~5또 저가 수정 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서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 두 가지 실과를 맺히되 달마다 그 실과를 맺히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소성하기 위하여 있더라 다시 저주가 없으며 하나님과 그 어린 양의 보좌가 그 가운데 있으리니 그의 종들이 그를 섬기며 그의 얼굴을 볼터이요 그의 이름도 저희 이마에 있으리라 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데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저희에게 비취심이라 저희가 세세토록 왕노릇하리로다.

 

천국은 품군을 얻어 포도원에 들여보내려고 이른 아침에 나간 집주인과 같다.

천국의 비밀을 제자들에게 비유로 말씀하셨습니다.

 

13:10~13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 가로되 어찌하여 저희에게 비유로 말씀하시나이까 대답하여

가라사대 천국의 비밀을 아는 것이 너희에게는 허락되었으나 저희에게는 아니 되었나니 무릇 있는 자는

받아 넉넉하게 되되 무릇 없는 자는 그 있는 것도 빼앗기리라 그러므로 내가 저희에게 비유로 말하기는

저희가 보아도 보지 못하며 들어도 듣지 못하며 깨닫지 못함이니라.

 

★ 왜 제자들은 듣고 깨달아 아는데 세상 사람들은 알지 못합니까?

13:14~17이사야의 예언이 저희에게 이루었으니 일렀으되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할 것이요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리라 이 백성들의 마음이 완악하여져서 그 귀는 듣기에 둔하고 눈은 감았으니 이는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달아 돌이켜 내게 고침을 받을까 두려워함이라 하였느니라 그러나 너희 눈은 봄으로, 너희 귀는 들음으로 복이 있도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많은 선지자와 의인이 너희 보는 것들을 보고자 하여도 보지 못하였고 너희 듣는 것들을 듣고자 하여도 듣지 못하였느니라.

 

* 완악(두껍게 만들다. 살찌게 만들다. 마음이 무감각하게 하다.)

세상 사람들의 마음이 죄악으로 세상 것으로 마음이 두껍게 살이 쪄 영적 감각이 무디어져 버린 것입니다.

(감각을 잃은 나병환자와 같다.)

 

13:16~17그러나 너희 눈은 봄으로, 너희 귀는 들음으로 복이 있도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많은 선지자와 의인이 너희 보는 것들을 보고자 하여도 보지 못하였고 너희 듣는 것들을 듣고자

하여도 듣지 못하였느니라.

 

오늘 천국을 보는 복된 눈이 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오늘 천국 복음을 듣고 깨닫는 복된 귀와 마음이 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1. 천국은 불러 주시는 은혜

오늘 본문으로 다시 보면..

20:14~15네 것이나 가지고 가라 나중 온 이 사람에게 너와 같이 주는 것이 내 뜻이니라

내 것을 가지고 내 뜻대로 할 것이 아니냐 내가 선하므로 네가 악하게 보느냐

 

천국의 주인은 하나님이시다. (내 것을 가지고)  하나님께서는 선하신 분이며, 좋으신 분이시다.

(이른 아침-6, 삼시-9, 육시-12, 구시-3, 십일시-5)까지 품군을 불러 포도원에 들어가게 하시고 한 데나리온을 주시는 은혜가 불러주시는 은혜입니다.

일반적인 상식으로 포도원의 일군을 부를 때 이른 아침에 한번 일군을 부르고 안 부릅니다그런데 포도원 주인은 912오후 3오후 5시까지, 1시간만 남았는데도 불러 포도원에 들여보내고 한 데나리온의 품삯을 주십니다.

 

20:6십일시에도 나가 보니 섰는 사람들이 또 있는지라

이 사람들에게도 한 데나리온하루를 살 돈이 필요합니다한 데나리온이 없으면 살 수 없습니다. 꼭 한 데나리온이 필요한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불러주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20:7가로되 너희는 어찌하여 종일토록 놀고 여기 섰느뇨 가로되 우리를 품군으로 쓰는 이가 없음이니 이다

품군으로 쓰는 이가 없다.  왜 이들이 하루 종일 놀고 있었습니까? 포도원 일군으로 불러주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천국의 비밀은 하나님께서 불러 주신 사람이 들어가는 곳입니다.

불러 주시지 않으면 들어갈 수 없는 곳입니다.   제자들도 다 주님께서 부르셨습니다.

4:18~22갈릴리 해변에 다니시다가 두 형제 곧 베드로라 하는 시몬과 그 형제 안드레가 바다에 그물 던지는 것을 보시니 저희는 어부라 말씀하시되 나를 따라 오너라 내가 너희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시니 저희가 곧 그물을 버려두고 예수를 좇으니라 거기서 더 가시다가 다른 두 형제 곧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그 형제 요한이 그 부친 세베대와 한가지로 배에서 그물 깁는 것을 보시고 부르시니 저희가 곧 배와 부친을 버려두고 예수를 좇으니라

 

9:9예수께서 거기서 떠나 지나가시다가 마태라 하는 사람이 세관에 앉은 것을 보시고 이르시되 나를 좇으라 하시니 일어나 좇으니라

10:1예수께서 그 열 두 제자를 부르사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시니라

15:16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과실을 맺게 하고 또 너희 과실이 항상 있게 하여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니라

 

그래서 포도원 주인 되신 하나님께서는 이른 아침보터 저녁까지 택하신 자들을 부르신 것입니다.

고전1:21하나님의 지혜에 있어서는 이 세상이 자기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고로 하나님께서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셨도다.

 

전도하는 친구가 교회에 다니자” “예수 믿고 구원 받아.” “죄사함 받고 천국가자.”했을 때 택함을 입은 사람은 교회를 나와 예수님을 믿게 됩니다

 

2. 천국은 은혜로 주신 선물 (나중 온 자로부터 품삯을 주는 비밀)

은혜는 값없이 베풀어 주시는 혜택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에 죽으심과 부활의 역사!

 

20:8저물매 포도원 주인이 청지기에게 이르되 품군들을 불러 나중 온 자로부터 시작하여 먼저 온 자까지 삯을 주라!

★ ★ 왜 포도원 주인은 종일토록 수고와 더위를 견딘 이른 아침에 온 일군들보다 늦게 온 1시간 밖에 일하지 않은 자들을 먼저 삯을 주었을 까요?

오후 다섯시에 포도원에 온 일군은 해가 다 저물어 가는데 일자리를 얻게 된 기쁨에 포도원으로 뛰어 들어가 정말 열심히 일을 했을 것입니다.!

첫째. 그들은 감사하는 마음으로 한 시간을 일 했을 것입니다.

오늘도 실직자 되어 빈 손들고 가정에 들어가다면 아내와 자식들 앞에 어떻게 얼굴을 들 수 있겠습니까 한 시간이라도 그 품삯이라도 아쉬운 사람입니다. 그래서 한 시간 밖에 남지 않았는데 불러 일군으로 서주다니 눈물이 나도록 감사 했을 것입니다 그래서 포도원 주인의 은혜에 감사함으로 일 했을 것입니다.

 

둘째. 그들은 부지런히 일 했을 것입니다.

한 시간 밖에 없으니까 충성을 다하여 쉬지 않고 일했을 것입니다.    다른 사람 열 시간 한 것을 일곱시간 한 것을 다섯시간 한 것을 1시간에 다 할 것처럼 빠르게 최선을 다 했을 것입니다.  일이 힘들고 짜증나지 않을 것입니다.  다들 일이 끝났다고 좋아하는 데도 이들은 일이 끝나는 것이 아쉬웠을 것입니다.

 

셋째. 임금에 대하여서는 생각지도 않을 것입니다.

주시는 대로 만족합니다. 임금에 대하여서는 따지거나 불평 할 생각도 없었을 것입니다.

포도원 주인은 그런 모습에 감탄하고 만족해 하셔서 늦게 온자부터 시작하여 하루 품삯 한 데나리온을 주었습니다.

늦게 온자가 먼저 되고 나중 온자가 늦게 된 것입니다.

할렐루야 은혜가 됩니까?

 

★ 그러나 주님께서 주시는 진정한 의미는 무엇일까요? 

왜 늦게 온 자들 들을 먼저 삯을 주었을까?  한 시간 밖에 일하지 않는 자들을 먼저 삯을 주었을까?

20:2저가 하루 한 데나리온씩 품군들과 약속하여 포도원에 들여보내고

아침 일찍이 부름 받은 일군들에게 한 데나리온은 품삯입니다. - 일한 삯

 

20:12저희를 종일 수고와 더위를 견딘 우리와 같게 하였나이다.

종일 수고와 더위를 견디며 일한 댓가가 하루 품삯입니다. 일한 삯

 

그러나 제 십일시에 온 자들이 받은 한 데나리온은 품삯이 아닙니다.

주인의 선하신 뜻 은혜의 선물입니다.

최고의 힌트입니다 천국은 십자가의 은혜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품삯을 받은 사람과 은혜의 선물을 받은 사람으로 신앙생활은 판가름 납니다.

 

예수님께서는 천국은 은혜로 들어가는 곳임을 말씀하시기 위하여!!!!!

천국은  은혜로 받은 것임을 말씀하시기 하시기 위하여 !!!!!

늦게 온 자로부터 한 데나리온(은혜의 선물)을 받을 수 없는 사람이 받은 것입니다.

할렐루야!

일반적인 상식이 통하지 않는 나라가 천국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천국을 받습니다.

 

2:8~9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함이니라

천국은 한 시간 일한 자에게도 하루 품삯 한 데나리온을 주는 곳입니다.

 

? 은혜로 주신 선물입니다.

천국은 하루 종일 장터에서 놀던 사람들을 불러 한 데나리온을 주는 곳입니다.

장터에서 놀고 있던 사람들은(*놀고-아르고이:게으르고 불성실한 비생산적인 쓸데없다라는 뜻)

이른 아침에 좋은 일군들은 다 뽑혀가고, 할 일없이, 누가 불러 주지 않아서 애태우다가

오후 5시에 부름을 받고, 한 데나리온을 받은 것입니다.

 

★★ 천국은 순전히 은혜의 선물! 믿음으로 받는 것입니다

★★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피흘려 생명주시며 다 이루어 놓은 구원을

믿음으로(은혜로)그냥 받는 것입니다.

 

3. 천국은 자기 일 한 것을 자랑하면 천국의 은혜와 축복을 누리지 못하는 곳

20:10먼저 온 자들이(이른 아침) 와서 더 받을 줄 알았더니 저희도 한 데나리온씩 받은지라

20:11받은 후 집 주인을 원망하여 가로되 나중 온 이 사람들은 한 시간만 일하였거늘 저희를 종일 수고와 더위를 견딘 우리와 같게 하였나이다.

이른 아침에 온 일군들은 건강하고 부지런하고 좋은 일군들이었습니다참으로 부지런히 일하고, 하루 종일 수고와 더위를 견디었습니다그래서 한 데나리온 받는 것이 너무나 당연한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것의 옮음과 교만이 자랑이 되었습니다. 늦게 온 자들에게 은혜를 베푸시는 주인을 원망했습니다 주인을 비난했습니다 주인을 악하게 보았습니다.그리고 늦게 와서 한 데나리온 받은 자들을 시기하고 질투했습니다.

하루 일을 마치고 하루 품삯한 데나리온을 받고도 기쁨도 감사도 만족도 없었습니다.

천국의 일군으로 불러 주시고, 천국의 기쁨을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지 못합니다.

 

자기 공로, 자기의 의를 버리고, 주인을 보면 주인은 얼마나 은혜로우신 분이며그분의 일군 됨이 얼마나 영광스럽습니까?

그리고 이 놀라운 천국의 축복!

(늦게 와서 1시간 일하고 품삯을 받을 염치가 없는데, 먼저 불러 하루 품삯을 줍니다 그걸 보면서 은혜를 받아야 하는데, 자기의 의 때문에, 자랑 때문에, 교만 때문에,천국을 누리지 못한 것 입니다.)

 

맏아들의 의()입니다.

빝에서 일하고 돌아온 큰  아들은 아버지의 잔치를 보고 화를 내었습니다. 좋으신 아버지의 의도(意圖)! 뜻을 깨닫고, 죄인을 구원하시고 불쌍히 여기시는 아버지의 마음을 가져야 할 큰 아들은 즐거워하고 기뻐해야 할 잔치를 거절한 것입니다. 맏아들은 율법의 사람이 된 것입니다.

대제사장, 서기관, 율법사들이 빠지기 쉬운 자기의 의()의 함정이 이와 같습니다. 우리는 우리 주변에 모태신앙의 미지근함을 볼 수 있습니다 은혜를 받지 못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와 깊은 사귐이나 성령의 충만한 은혜가 없습니다 상하리만치 오래 신앙생활을 할수록 습관적이고 형식적인 신앙생활을 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 주일성수, 십일조 생활, 교회생활은 있지만 원망과 불평, 불만이 많고 만족함이나 기쁨이나 즐거움 이 없는 율법적인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그리고 자기의 의()에 사로잡혀 있습니다 (저희는 종일 수고와 더위를 견디며 죽도록 일했습니다. 큰아들은  한번도 아버지의 명을 어김이 없었습니다 바리새인들도 일주일에 두 번 금식했어요 , 십일조 생활을  했어요  저 죄인들과 우리는 같지 않습니다.)

 

그들 가슴속에 진정한 데나리온(예수)가 없다. 불평과 원망만 있을 뿐이다.

그러나 세상 속에 살다가 목마른 인생이 되어생명수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늦게 만나고, 영생수를 마시니온 마음과 뜻을 다하여 주님을 즐거움과 기쁨으로 섬깁니다오후 5시에 불러준 은혜가 있는 것입니다. 나 같은 죄인 부르신 주님의 은혜가 놀라워 찬송합니다.

 

천국의 비밀!

천국은 하나님께서 불러주신 자가 들어갑니다 천국은 은혜로 주신 선물입니다.  일한 품삯이 아니라 은혜의 선물입니다.

천국은 나의 의(義)는 없고, 주님만 나의 의(義)가 됩니다.  천국은 내 자랑하면 은혜와 축복을 누리지 못하고, 원망하고 불평하게 됩니다.  한 데나리온(천국,구원,예수)을 받고도 기쁨도 감사도 없는 사람이 됩니다.

 

불러주셔서 은혜의 선물(천국,구원,예수)주심을 깨닫고 감사하며 주님의 일을 합시다 부지런히 성실하게 합시다 주시는 대로 감사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