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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설날 가정 예배 시편 18편 1-2절 위기를 기회로 삼는 가정

by 생명153 2024. 2. 5.

2024년 민족 명절인 설날을 맞이하여

오늘까지 우리 가족을 지키시고 인도하신 여호와께 감사드리며 여호와 하나님 앞에 예배 드리겠습니다.

다같이 묵도하겠습니다.

 

찬송가 28장을 부릅니다.

 

기도합니다.

은혜로우신 하나님 설 명절이 온 가족이 한 자리에 모여 하나님을 애매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지난 한 해 동안 변함없이 보호하여 주시고 은혜를 베풀어 주심을 감사합니다.

새해에는 우리 가정이 더 하나님을 주인으로 모시고 하나님만을 의지하고 붙드는 가정이 되게 하소서

또한 새해에는 온 가족이 주님 안에서 강건하며 서로를 사랑하게 하소서

이 시간 예배드릴 때에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실 줄 믿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오늘 주신 하나님 말씀 시편 18장 1절~12절입니다.

1   나의 힘이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2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시요 나를 건지시는 이시요 나의 하나님이시요 내가 그 안에 피할 나의 바위시요 나의 방패시요 나의 구원의 뿔이시요 나의 산성이시로다
3   내가 찬송 받으실 여호와께 아뢰리니 내 원수들에게서 구원을 얻으리로다
4   사망의 줄이 나를 얽고 불의의 1)창수가 나를 두렵게 하였으며
5   스올의 줄이 나를 두르고 사망의 올무가 내게 이르렀도다
6   내가 환난 중에서 여호와께 아뢰며 나의 하나님께 부르짖었더니 그가 그의 성전에서 내 소리를 들으심이여 그의 앞에서 나의 부르짖음이 그의 귀에 들렸도다
7   이에 땅이 진동하고 산들의 터도 요동하였으니 그의 진노로 말미암음이로다
8   그의 코에서 연기가 오르고 입에서 불이 나와 사름이여 그 불에 숯이 피었도다
9   그가 또 하늘을 드리우시고 강림하시니 그의 발 아래는 어두캄캄하도다
10   그룹을 타고 다니심이여 바람 날개를 타고 높이 솟아오르셨도다
11   그가 흑암을 그의 숨는 곳으로 삼으사 장막 같이 자기를 두르게 하심이여

      곧 물의 흑암과 공중의 빽빽한 구름으로 그리하시도다
12   그 앞에 광채로 말미암아 빽빽한 구름이 지나며 우박과 숯불이 내리도다

 

설교 

우리의 삶에는 늘 위기가 존재합니다. 그런데 믿음의 가정은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가정입니다. 우리 가정이 이러한 가정이 되기 위해 어떠한 모습이 대필요할까요? 

 

1.  하나님이 나의 힘이 되심을 믿어야 합니다. 


오늘 다윗은 나의 힘이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라고 고백합니다. 여기서 하나님이 나의 힘이 된다는 것은 세 가지 의미가 있지요  첫째, 영원하다는 것입니다. 둘째, 불가능이 없다는 것입니다. 셋째, 하나님의 사랑은 신실하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영원하며 불가능이 없고 언제나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가족이 위기를 만날 때 우리의 힘이 되신 여호와를 의지하므로 위기를 또 다른 은혜의 기회로 바꾸는 가족이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2. 하나님이 나의 피난처임을 믿어야 합니다. 

2절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시요 나를 건지시는 이시요 나의 하나님이시요 내가 그 안에 피할 나의 바위시요 나의 방패시요 나의 구원의 뿔이시요 나의 산성이시로다

 

다윗의 고백은 하나님만이 나의 유일한 피난처임을 고백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인생은 마치 광야와 같죠 아무것도 의지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가장 큰 의지의 대상이 있습니다. 그분은 바로 우리 하나님이십니다. 새해에는 우리 가정이 하나님을 나의 피난처로 여기며 더 의지하므로 하나님이 보호하심 속에서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과정이 되기를 바랍니다.

 

찬송가 446장을 부릅니다. 

주기도문을 드리므로 설 가정예배를 마칩니다.  

 

 

* 교제

여호와께서 베풀어 주신 은혜를 나누며 함께 했던 추억과 새해 결심을 나눕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