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장 5절 끝까지 나를 호위하시는 주님
《이사야 31장 5절》
5절 새가 날개 치며 그 새끼를 보호함 같이 나 만군의 여호와가 예루살렘을 보호할 것이라 그것을 호위하며 건지며 뛰어넘어 구원하리라 하셨느니라
《한 구절 묵상》
이스라엘을 보호하는 것은 애굽의 군사력이 아닙니다. 새가 날개를 펴고 둥지의 새끼를 보호하듯이,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보호하십니다. 반복해서 죄를 저지르는 이스라엘이었지만, 하나님께서 선택하신 백성이었기에 끝까지 지켜주십니다. 나를 택하신 하나님께서 나의 삶도 끝까지 지켜주십니다. 하나님이 호위하시는 인생이 오늘 나의 인생입니다.
《묵상을 위한 질문》
1. 말씀을 통해 하나님이 오늘 나에게 주신 교훈과 감동은 무엇입니까?
2. 오늘 하루 하나님이 주신 말씀을 어떻게 실천할 수 있는 생각해 봅시다.
《묵상을 통한 고백의 기도》
은혜로우신 하나님!
나에게 살아가며 마주하는 두려움이 있습니다.
그 때마다 세상의 힘과 지혜를 의지하게 됩니다.
세상이 나를 지키지 못함을 깨닫습니다.
끝까지 나를 지켜주시는 하나님 한 분만을 의지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