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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27장 1~26절 그리스도의 비하

by 생명153 2024. 3. 26.

종려주일을  맞아 구역예배 공과 12과로 마태복음 27 1~26절 말씀을  중심하여  "그리스도의 비하" 제목으로 은혜를  나누려고 합니다. 

 

마음 열기

이번 한 주 동안 말씀이나 삶 속에서 경험한 하나님의 은혜를 나누어 봅시다

 

경배와 찬양

성령님이 함께하시길 소망하며 찬양합시다.

찬송가 144장 예수 나를 위하여 151장 만왕의 왕 내주께서

 

본문 이해

로마의 식민 통치를 받던 이스라엘은 상당 부분 자치권을 갖고 있었지만 사형선고권과 집행권은 총독이 독점하고 있었습니다. 유대 종교지도자들이 산헤드림 공회에서 신성모독죄로 이미 사형 선고를 내렸지만 예수님을 굳이 빌라도에게 끌고 간 이유가 바로 거기에 있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이 유대인의 왕이라고 주장했다고 거짓 고발을 하여 제목을 반역죄로 슬쩍 바꿉니다. 그들의 계략을 간파한 빌라도는 특별 사면제도를 활용하여 예수님을 석방하려 하였지만, 유대인의 데모로 결국 자신의 안위를 선택합니다.

 

말씀 속으로

1.빌라도가 유대인 왕이냐고 묻자 예수님은 뭐라고 대답하셨습니까?

마태복음 2711 예수께서 총독 앞에 섰으매 총독이 물어 이르되 네가 유대인의 왕이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네 말이 옳도다 하시고

 

2. 빌라도는 예수님의 무죄임을 알고 어떻게 합니까?

마태복음 27

15 명절이 되면 총독이 무리의 청원대로 죄수 한 사람을 놓아 주는 전례가 있더니

16 그 때에 바라바라 하는 유명한 죄수가 있는데

17 그들이 모였을 때에 빌라도가 물어 이르되 너희는 내가 누구를 너희에게 놓아 주기를 원하느냐 1)바라바냐 그리스도라 하는 예수냐 하니

18 이는 그가 그들의 시기로 예수를 넘겨 준 줄 앎이더라

 

 

3. 빌라도는 최종적으로 어떤 선택을 했습니까?

마태복음 27

19 총독이 재판석에 앉았을 때에 그의 아내가 사람을 보내어 이르되 저 옳은 사람에게 아무 상관도 하지 마옵소서 오늘 꿈에 내가 그 사람으로 인하여 애를 많이 태웠나이다 하더라

20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이 무리를 권하여 바라바를 달라 하게 하고 예수를 죽이자 하게 하였더니

21 총독이 대답하여 이르되 둘 중의 누구를 너희에게 놓아 주기를 원하느냐 이르되 바라바로소이다

22 빌라도가 이르되 그러면 그리스도라 하는 예수를 내가 어떻게 하랴 그들이 다 이르되 십자가에 못 박혀야 하겠나이다

23 빌라도가 이르되 어찜이냐 무슨 악한 일을 하였느냐 그들이 더욱 소리 질러 이르되 십자가에 못 박혀야 하겠나이다 하는지라

24 빌라도가 아무 성과도 없이 도리어 민란이 나려는 것을 보고 물을 가져다가 무리 앞에서 손을 씻으며 이르되 2)이 사람의 피에 대하여 나는 무죄하니 너희가 당하라

25 백성이 다 대답하여 이르되 그 피를 우리와 우리 자손에게 돌릴지어다 하거늘

26 이에 바라바는 그들에게 놓아 주고 예수는 채찍질하고 십자가에 못 박히게 넘겨 주니라

 

말씀 나누기

1. 예수님의 낮아지심을 통해 주어진 은혜를 나눠 봅시다

2. 우리가 후회되는 선택이 아닌 예수님과 같은 선택을 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나누어 봅시다

 

함께 기도합시다.

1. 나의 구원을 위해 친히 낮아지신 예수님의 사랑에 감사하게 하소서

2. 고난 주간 특세를 주님의 고난을 기억하고 가슴에 새기게 하소서

3. 구역의 환우들에게 치료와 회복이 있게 하시고 예배에 부흥이 있게 하소서

 

함께하는 삶

주 안에서 한 가족 된 구역원들과 기쁨과 슬픔을 나누며 주님께 기도합시다. (생일 결혼기념일 각종 예견사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