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사람1 경건의 생활 경건의 생활 안토니오는 자기의 가산을 다 나눠 가난한 사람을 주고 굴속에 들어가 은둔생활로 고생하였습니다. 하루는 하늘에서 들리는 소리가 "안토니오야, 네가 아무리 경건하게 살고자 하지만 알렉산드리아에서 헌 신을 고치는 노인만 못하다” 하는 말이 들리었습니다. 그래서 안토니오는 곧 알렉산드리아로 가서 신 고치는 노인을 방문했습니다. 노인은 성자가 오므로 반가히 환영해 드렸습니다. 안토니오는 노인에게 묻기를 "노인은 어떤 방식으로 살아가십니까?” 하였습니다. 노인이 대답하기를 "우리는 생활이 가난하므로 매일 신 고치는 것으로 생활비를 삼고,저녁에는 가정에 있는 아이들을 보고,아이들에게 하나님 공경하는 법을 배워주는 것으로과정을 삼습니다.” 하였습니다. 많은 사람이 경건한 생활에 대하여 잘못 이해하고 .. 2024. 5.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