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의 소중함1 날마다 새롭게 하는 복음 (19) 예배의 소중함을 잊지 말자 예배의 소중함을 잊지 말자 주일에 예배를 드리기 위해 교회에 가는 것이 늘 기쁘십니까? 이삭 목사의 간증을 들어보면 우리가 드리는 예배가 얼마나 복된 것인지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1980년대 말경 구 소련의 어느 도시에서 이삭 목사는 한 비밀 예배처를 탐방할 기회를 얻었다고 합니다. 예배처에 가보니 예배를 드리기 전부터 성경통독을 하면서 울던 성도들은 예배가 시작되어서도 울음을 그치지 않았습니다. 낡은 풍금으로 반주를 하는 단 몇 명뿐인 성가대의 송영도 울음 때문에 제대로 나오지 않고 회중의 찬송 소리에도 울음이 섞였습니다. 설교를 들을 때나 성찬을 나눌 때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예배를 마친 후 “그렇게 울면서 예배를 드린 이유가 뭐냐?”고 물었더니, “오늘 예배가 세상에서 드리는 마지막 예배가 될지도.. 2024. 3. 2. 이전 1 다음